기업경영이란 축구경기와 비슷한 것 같다.
축구경기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에 못지않게 전략이 중요하고,
전략에 못지않게 선수 개개인의 정신력과 사기가 큰 변수가 된다.
감량경영의 여파로 사원들의 표정이 어둡고 어깨가 축 처져 있다.
이러한 때, 조직의 리더들은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고,
부하들을 다독거리며 조직을 강력하게 이끌어 갈 책임이 있다.
< 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 중에서 >
리더십은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희망이라는 말속에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을 어떻게 해야 보람 있는 삶으로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꿈이 포함되어 있다.
리더는 이 중요한 인생을 어떻게 해야 뜻깊게 보낼 수 있느냐에
대해 부하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리더의 열의로 향상심에 점화를 해서 작은 불꽃이 되고,그것들이 모이게 되면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기에 찬 직장이 된다. 열기에 찬 직장이란 전원이 의욕에 차 있는
직장으로 큰일을 할 수가 있고 큰 성과를 올릴 수가 있다.
+ 마크를 45도 기울이면 x가 된다. 상승효과란 곱셈효과를 가리키는 것이니까.
의욕이 결핍되어 있는 단순한 협력관계에서는 5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3명 있을 경우에 5+5+5=15 밖에 되지 않지만 상승효과가 발생하게 되면
5x5x5=125가 되기 때문에 획기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반대로 리더의 열의가 식으면 부하들의 마음의 온도도 즉시 식기 시작한다.
그 영향력은 매우 강해서 부하들 사이에 민감하게 파급된다.
그러므로 리더의 열의가 진짜가 아니면 부하들의 열기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리더는 매일 정진을 게을리 하지 말고 자기의 마음에 불을 붙여야 한다.
== 가마다 마사루<리더가 되는 33가지 철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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