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가정의 달 주일 예배를 위해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밤에 잠자리에 들은 것, 아침에 눈을 뜨는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이 찬란한 하루를 어떻게 맞이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어서
우리의 믿음의 눈을 떠 주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또 그 손길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걸음걸음 주와 함께 같이 그 믿음의 길을 승리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생명과 이 호흡을 내 욕심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에게 또 일을 할 수 있는 일터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해야 할 일들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시며,
하나님께서 또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을 오늘도 더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삶에 거울이 되어서 우리의 모습을 비추게 하여 주옵소서.
또 말씀이 우리의 길에 또 등이 되어서 하나님 그 말씀대로
우리가 걸음걸음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곁길로 빠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유혹의 길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직 믿음의 길로만
승리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주변을 또 둘러보며 우리의 또 기도해야 될 우리 이웃들을 위해서
또 우리의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서 이 시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민족을 하나님 우리가 늘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여러 가지 또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또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데
이 나라의 대통령과 모든 또 사회 지도자들, 정치 지도자들,
경제 지도자들 함께하여 주셔서 이 어려운 시국을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잘 극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바른 판단력을 주시고 바른 또 정책을 펼칠 수 있게 하여 주옵시며
또 인구 절 절벽에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정말 가정을 이루고 잘 살아갈 수 있는
그런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이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여러 가지 또 어려운 시기를 우리가 또 접어들고 있는데
하나님 또 국제 정세가 다시 안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어려운 위기들을 우리가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게 흩어진 우리 선교사님들을 또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선교사님들 어느 곳에 있든지 그들에게 또 주신 그 사명들 잘 감당케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그 모든 또 수고하고 애쓰고 또 땀 흘리는 것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힐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 그들의 가정과 사역들을 기억하여 주옵시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열매 맺어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또 이 지역의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돌봐주시고
우리 지역에 우리가 정말 이 더 이상 어려움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옵시며
우리 교회들이 또 한마음이 되어서 다시 한번 부흥의 시대를
우리가 또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오로지 속에 있는 우리 또 온 성도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시고,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며 오늘 하루도 날개 주의 날개 그늘 안에 품어주셔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담임목사님의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또 깨닫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또 우리의 가슴에 새겨지며
우리의 삶에 아름다운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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