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고백
인간의 모습 가운데 가장 성숙한 자세는 감사하는 모습입니다.
감사는 생각하는 삶에서 솟아나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생각없이 짓는 죄 세 가지가 있습니다.
원망죄와 교만죄, 그리고 감사하지 않는 죄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데 왜 복을 안 주는가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원망죄입니다.
또 자신의 믿음이 좋다고 여겨 남을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이것이 교만죄입니다.
그리고 감사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파스칼은 처음 주님을 만나 그 사랑을 체험하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주님,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소리 높여 외쳤다고 합니다.
성 프란체스코도 그랬습니다.
인도의 선다 싱은 주님을 만나 은혜를 입고
“주님,주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나는 무엇을 드려야 합니까”하고 외쳤습니다.
시편 23편에는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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