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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없었다면 박정희 대통령도 없다

Joyfule 2020. 6. 10. 08:29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없었다면 박정희 대통령도 없다.

2009. 1. 20.

정창인

 

어느 집안에 훌륭한 사람이 배출되었다고 한다면 사람은 부모가 있었기에 훌륭하게 자랄 있었다. 부모없는 자식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부모도 선조가 있었기에 세상에 존재할 있었고 자식이 훌륭하게 자랄 있는 기반이 마련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매년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제사를 올린다. 결코 조상의 공을 소홀히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상에 대한 경배는 왕조에서도 행한다. 예를 들어 조선왕조에서는 종묘를 설치하여 태조 이성계를 개국의 왕으로 모신다. 조선왕조에서 아무리 훌륭한 임금이 배출되었다고 하여도 태조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열지 않았다면 결코 훌륭한 왕으로 배출될 없었을 것이다. 세종대왕이 아무리 훌륭하여도 태조 이성계가 없었다면 자리에 오를 없었을 것이며 업적을 쌓을 기회를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건국되지 못하였을 것이며, 대한민국이 없었다면 박정희 대통령도 배출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이승만 박사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대한민국을 건국하였기 때문에 4.19의거도 발생할 있었고 박정희 대통령도 배출될 있었다.

따라서 박정희 대통령은 훌륭한 대통령으로 받들면서 이승만 대통령, 건국 대통령의 공적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은 우리나라의 이상한 풍토라고 하지 않을 없다. 보수애국 세력 중에서도 유독 박정희 대통령은 존경하면서도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이것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4.19의거에 의해 대통령직을 내놓았기 때문에 그에게 독재자라는 누명이 씌어져 있으나 사실 그것은 억울한 누명이다. 세계 역사상 어느 독재자가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한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권력을 내놓았는가?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존중하여 권력에 집착하지 않고 하야의 길을 택하였다. 그리고 당시 반대 데모에 참가하였던 사람들도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는 별다른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3.15부정선거는 부통령 후보인 이기붕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며 국민들고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부정선거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하야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별다른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보다도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공산주의자들의 온갖 방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동란을 통한 공산주의자들의 무력 침략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동맹국으로 미국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킬 있게 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냈기 때문에 이후의 발전이 가능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이 닦아 놓은 기초 위에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있었다. 만약에 박정희 대통령이 건국 초기에 나라 운영을 맡았다면 이승만 대통령 이상으로 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오히려 어쩌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북한과 비슷한 독재체제로 퇴보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세운 그대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여 발전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선진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매진하였으니 기초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세운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4.19의거를 혁명이라고 부르거나 5.16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혁명이라고 있기 위해서는 국가의 기본체제가 바뀌어야 하는데 이들 사건들은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닦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혁명이라고 하기 위해서는 마치 불란서시민혁명과 같이 왕조체제가 민주체제로 바뀌는 것과 같은 체제상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조상을 모시고 왕조에서도 종묘사직을 지키기 위해 후대 왕들이 최선을 다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대한민국은 건국 대통령을 사람들이 잊고 있는지 이해할 없다. 건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하지 않았다면 어찌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있었으며, 어찌 4.19의거나 박정희 대통령이 존재할 있었겠는가? 우리 모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공적을 되새기고 그의 공적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기념관을 건립하여야 한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찌 크게 자라기를 기대할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뿌리가 없는 국가가 어찌 흥성하기를 기대할 있겠는가? 우리 모두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기념하는 기념관 건립을 발원하고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