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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바로 알자!

Joyfule 2020. 6. 22. 00:07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바로 알자!
탄신 134돌: 이승만 박사는 한민족이 배출한 유일한 영웅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
오늘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탄생한지 134돌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승만 박사는 평생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일하다가 해방을 맞아 조국이 공산화 위기에 처했을 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영웅이다.
 
그러나 오늘 날 이승만 박사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좋지가 않다. 그것은 북쪽 공산주의자들의 악의적이고 날조된 공격과 이에 동조하는 남한 친북좌익반역세력의 무차별적 공격 그리고 자신들의 '민주화의거' 또는 '쿠데타'를 정당화하려는 4.19세대와 5.16세력이 동시에 이승만 박사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승만 박사의 건국 공로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공로가 좌우합작으로 무시되고 오직 이승만 박사는 독재자로만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공격이며 인식이다.

먼저 이승만 박사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건국의 아버지다. 그러나 친북좌익반역세력은 건국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 이들은 무슨 임시정부 수립 선포를 건국과 혼동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의 직접, 비밀, 보통, 평등 선거에 의해 한민족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국가가 탄생하게 되었으니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건국은 명백히 건국이지 정부수립이 아니다. 그러나 북한에는 공산당이 단지 정권을 장악하였을 뿐이니 그것은 건국이라고 할 수 없으며 특히 정통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해방 정국에서 오직 이승만 박사만이 총선거에 의한 건국을 주장하였고 유엔 감시하 총선거를 통해 이를 관철시켰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한민족의 의사를 대표하는 정통성이 있는 국가이며 대한민국은 그 때 건국된 것이다. 당시 이승만 박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공산당과의 합작정부수립만이 살 길이라고 착각하고 이 노선을 고집하였다. 오직 이승만 박사만이 민의에 바탕을 두고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자유민주 국가 건국을 주장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이승만 박사는 건국 대통령으로 받들어야 마땅하다.

둘째, 이승만 대통령은 조국 분단의 책임이 없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조국 분단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세력은 오직 북한의 공산주의 집단과 이에 동조하는 한국의 친북좌익반역세력뿐이다. 조국의 분단은 당시 국제정세로 인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으며 당시 통일이 가능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직 소련의 괴뢰정권인 북한의 공산정권이 통일을 하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역자들에 불과하다.

이승만 대통령은 조국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분연히 소련과 미국 그리고 한국의 좌우합작세력에 맞서 싸운 위대한 자유민주투사다. 이승만 대통령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대한민국은 건국될 수도 없었으며 또 유지될 수도 없었다. 따라서 이승만 대통령은 조국의 공산화를 막은 영웅이다. 공산화를 막은 이승만 대통령에게 조국 분단의 책임을 묻는 것은 오직 공산주의자들 뿐이다. 조국은 오히려 소련을 조국으로 떠받드는 공산주의자들 때문에 분단된 것이다. 이들이 바로 유엔 감시하 총선거를 통한 통일국가 건국을 거부한 분단세력이다. 따라서 이승만 대통령은 조국 분단의 책임이 없다.

셋째,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초석을 쌓은 분이며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십자가를 진 분이다. 그를 단순히 독재자로 매도하는 것은 당시의 열악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흔히 4.19세대와 5.16세력에 의해 독재자로 매도되고 있으나 이는 단견이다. 특히 북한의 공산독재자와 이를 추종하는 한국의 친북좌익반역세력이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로 비난하는 것은 단순히 넌센스다.

우선 4.19의거는 3.15부정선거에 대한 항의였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한 데모가 아니였다. 뿐만 아니라 4.19에 의해 탄생한 제2공화국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기초가 세워진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정권이다. 따라서 4.19의거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두고 부정선거를 규탄한 것일 뿐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한 것이 아니다. 이 점은 5.16쿠데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해방이후 건국까지 3년이 걸렸다고는 하나 당시의 한국의 사정은 국민 의식 수준이나 경제적 여건 등 완전한 자유민주주의가 정착하기에는 불리한 여건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강한 지도자가 일정 기간, 예를 들어 10년 정도 장기집권을 할 필요가 있었다. 특히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무력으로 침략을 하고 한국의 친북좌익반역세력들이 여전히 공산혁명을 획책하고 있는 당시로서는 강력한 리더쉽이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한국의 정치적 지도자들은 언제나 북한과 합작하거나 또는 미국의 요구에 순응할 유약하거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이 없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십자가를 지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예를 들어 6.25동란 중에 부산에서 있었던 부산정치파동은 전쟁 상황을 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기회로 인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정치적 지도자를 주변에서 전혀 찾을 수 없어 이승만 대통령이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 하겠다는 결심에서 빚어진 정치적 결단이었다. 따라서 이승만의 독재는 사실상 자유민주체제를 공고하게 하고 조국 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역사적 사명감을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승만 대통령은 단순히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것은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억울한 누명인 것이다.

우리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134회 탄신 기념일을 맞아 그의 일생과 업적에 대해 재평가를 하여야 한다. 이승만 박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 이승만 박사가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도 없었다. 따라서 그의 잘못은 그의 공로와 대비되어 평가되어야 한다. 설사 이승만 대통령이 잘못을 저지른 것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그 목적에 비추어서 평가되어야 하며 또한 그의 공로와 비교하여 평가되어야 한다.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한민족이 배출한 유일한 영웅이다. 그는 당시의 정치경제적 모든 측면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 그가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없었으며 특히 자유민주주의는 없었다. 따라서 우리의 영웅 이승만 박사를 단순히 독재자로 매도하는 것은 북한의 공산주의자들과 한국의 친북좌익반역세력에 종조하고 4.19세대와 5.16세력의 잘못된 역사관을 반영하는 것일 뿐 진실은 아니다.
 
이승만 박사의 134주년 탄신일을 맞아 이승만 박사에 대한 재평가가 있어야 마땅하고 그의 존재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 http://unify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