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초더미 기도회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대학은 윌리엄스대학입니다.
그렇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1805년 윌리엄스 대학이 영적으로 부흥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소그룹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날마다 모여 대학에 영적 바람이 불도록 맹렬히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이들은 정원에 모여 또 기도하고 있을 때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모두가 비를 피하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5명만은 정원에 쌓여있는 건초더미속으로 들어가서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 건초더미 기도모임이 생겼습니다.
선교학자 토렛 박사는
“미국 교회들이 해외 선교운동에 대하여 처음으로 자극을 받았던 것은 건초더미 모임에서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임이 드디어 해외 선교사를 수없이 배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마다 건초더미 기도모임이 생긴다면 교회마다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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