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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왜 하는가? 1

Joyfule 2024. 2. 2. 14:36


     결혼을 왜 하는가? 1 
    
    
    당신은 결혼을 왜 하는가? [투자냐, 희생이냐?]
    
    1) 혼자서는 외롭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홀로 있는 것이 좋지못합니다[창2;18]
    흙으로 만든 연약한 존재들로서 이 땅에서 협력자와 위로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동거 동락하며 동반자로 서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진실한 교제를 통해 행복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이며 
    결혼은 서로의 배우자를 남은 생애동안 외로운 상태로 있게 하지 않겠다는 양자간의 동의입니다
    이 약속을 깨뜨지마십시요 [여행 독신 별거로 인하여]
    
    2)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성을 질서있게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에게 죄가들어온 후 건전한 성이 문란하여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남편과 아내는 질투의 영이 생깁니다  
    
    3) 경건한 씨를 많이 퍼뜨리기 위해서입니다 :
    이 땅에서 다산하고 번성하고 땅을 채우라는 명령 때문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자식은 낳았는데 하나님을 모르고 마귀의 자녀들로 태어나서 마귀를 섬기고 
    마귀짓만 하다가 마귀가 가는 영원한 지옥에 가지 않도록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들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른채 부모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 인생들입니다
    태어나고 보니 생명없는 어떤 종교와 정치 그리고 세속적인 전통속에서만 산다면 비참한 인생들입니다
    세 겹 줄은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말라기2;15]
    자녀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불완전한 결혼을 오래 참음으로 이혼을 막아주고 서로가 밀착됩니다 
    
    4) 씨를 보존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이 창조된 것처럼 사람도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씨를 갖고싶어합니다
    자기와 같은 닮은 자를 만드는 것이 인간의 행복이기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를 보면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씨를 남겨 소유물을 자손에게 주고싶은 욕망이있기때문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알게 되는동기가 됩니다
    
    5) 둘이 하나이므로 사랑과 복종 섬김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
    그리스도와 교회[머리와 몸의 그림자가 남편과 아내의관계]
    섬김은 배우자의 약점을 채워주고 사랑하는 것과 복종은 책임과 보상을 받기때문입니다
    질서을 위해서 남편은 아내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고 아내는 주를 섬기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연합하시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을 배우고 
    사람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을 배웁니다
    끝없는 하늘왕국에서는  하나님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됩니다
    
    6] 특히 여자의 결혼은 남편의 조력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고 여자의 바램이 남자에게 있고 
    자신의 머리위에 권능을 두어야합니다
    그럼에도 결혼을 자유의 선택으로 생각하고  본성의 애정을 억제하고 동물을 사랑합니다
    
    7] 결혼을 하지 않으면 자기의 성장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자녀을 키우면서 나의 존재와 성장과 나를 키워준 부모와 창조의 하나님 알게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눈동자와 같은 아이가 질병으로 밤늦게 울고 보챌 때에 누구를 부르겠습니까?
    그러므로 자녀를 키워보지 않는다면 간접체험은 되겠으나 직접체험은 어려울것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가정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사랑과 전쟁이 끊임없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살부치로서 한 몸이지만 잘못 살면 원수가됩니다
    직장을 구하려고는 십년 이십년을 공부해서 얻지만 결혼을 통해 
    건전한 가정을 가지려고 준비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지속되려면(권태기, 갱년기) 희생과 섬김이 절실하지만  
    또다른 외적인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분은 당신을 지으신 하나님이시며 당신을 연합시켜주신 그분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는 인간이 되십시요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다르고 외모나 성격이 다르고 영적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을 
    한 육체를 이루라라고 하신 그분께서 조언자가 되어주실 것을 간구해야 합니다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하신 것을 너희가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19;5ㅡ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