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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 나타내는 말 5가지

Joyfule 2018. 9. 18. 03:17
    
      겸손을 나타내는 말 5가지
    겸손의 힘은 우리의 태도와 행동, 심지어 말에서도 녹아 나온다. 
    겸손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라. 
    일단 섬기는 자의 태도로 말하기 위한 5가지 
    기본 구문을 익히고 연습하는 것으로 시작하라. 
    이 다섯 가지 구문은 리더십 어휘를 향상시켜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1) 안녕하세요 : “당신을 주목하고 있다.”
    겸손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 몰라도 상대방에게는 꽤 의미를 주는 행동이다. 
    이것은 상대방을 가치있게 평가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2)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 “당신이 매우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은 내게 소중하다.”
    일방적으로 일을 시키기보다는 부탁한다고 말하라. 
    리더가 직원들을 존중하며 부하직원이 아닌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고 있음을 알게 하라.
    그들은 리더가 자신들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받아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고맙습니다 : “감사를 표하며 당연시하지 않는다.”
    옆에서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의 공헌과 도움을 가치 있게 평가한다는 뜻이다. 
    이런 간단한 인사 한 마디를 건넴으로써 직원들은 리더에게 애착을 느끼게 된다.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은 상대방의 시간과 업무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4) 도와줄까요 : “나는 당신을 섬기려고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으니까요.”
    도와주겠다는 의사 표시는 리더가 섬김을 받는 동시에 
    기꺼이 섬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력자로서의 리더’가 있는 조직은 
    언제나 팀원들의 감사하는 마음과 충성심으로 넘쳐난다.
    5) 미안합니다 : “나도 실수를 합니다. 용서하세요.”
    조직의 팀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라고 말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할 수 있는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저지른다. 
    그럴 때 우리는 겸손하게 즉각 달려가 ‘미안하다’고 말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그로 인해 리더를 더욱 사랑하며 리더십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다. 
    H. 데일버크 저, ‘삶을 즐기는 리더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