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나 계획을 세우는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느니라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잠 14:22-23).
하나님이 보시기에 계획은 좋고 실행 역시 좋다!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게다가 하나님이 바로 계획자이시다.
시편 33편 11절을 보라.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나님이 계획하시니 우리도 그래야 한다.
예수님도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실행하셨다.
“이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 16:21).
예수님이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신 덕분에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가?
죄와 사망과 지옥이 패배했다.
예수님은 무덤을 이기셨다.
그분 자신이 아닌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계획을 세우셨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무실패를 계획하셨다.
농부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땅과 씨앗을 낭비하고 만다.
선원이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보트의 항로를 자칫 암초로 인도할 수 있다.
사업가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백이면 백 번 경쟁사에게 깨진다.
엄마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가족은 손가락만 빨 수밖에 없다.
- 크레이그 그로셀 저, 카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