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법칙
6. 중간중간 들은 것을 요약해 주며 반응하라
듣기는 적극적일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들은 것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그 견해를 확인하십시오.
적극적인 경청을 위한 기술이란 바로 상대방이 말한 것을 주요 순간에 요약해 주는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이 한 주제를 마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기 전
요점이나 아이디어를 정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한 얘기가 이러이러한 것 맞나요?”라고 말이죠.
7. 경청을 늘 최우선에 놓아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무리 높은 위치에 있더라도 듣기를 최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월마트의 창업주이자 최고 경영자인 샘 월튼은
경청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데 최우선을 삼았습니다.
그는 경청을, 특히 종업원들의 말을 듣는 것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믿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비행기로 텍사스의 플래전트 산에 갔습니다.
착륙한 뒤 그는 부조종사를 보내며 나중에 백 마일쯤 떨어진 곳으로
자신을 픽업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본인은 월마트 배송트럭에 올라탔습니다.
트럭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그처럼 경청에 최고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듣기 능력을 당연시 여깁니다. 듣기를 쉽다고 여깁니다.
자신을 꽤 괜찮은 경청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을 수 있지만 소수만이 경청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청자가 못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 시간 함께 살펴본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9가지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존경,
좋은 인간관계, 지식 등이 자라나 당신의 인생과
주위 사람들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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