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를 위한 도움글
◈ 인사고과 A+ 7계명
◎ PC 필수․정보량 늘리고/성실함․실력을 PR하라
인사고과 점수는 상사가 부하직원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좋은 부하직원이 된다는 것은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원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
각 그룹 인사담당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직장생활을 원만하게 하고 싶으면 7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1.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찾는다
퇴근시간을 두고 잔소리를 하는 상사가 되지 말라.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
늦게까지 일하는 모습으로 점수를 따려 하지말라. 오히려 『저 친구는 제 시간에 일을 못 끝내는 직원』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 대신 아침에 일찍 출근하라. 커피 한 잔을 더 마시더라도 상사보다 일찍 나와야 한다.
2. 한국인은 「빨리 빨리」를 좋아한다
누구나 업무량은 비슷하다. 그런데 나는 왜 일처리가 더딜까 고민해 보라.
대개의 경우 어떤 일이 급한지 생각 없이 지내다보면 열심히 일하고도 상사가 찾을 때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을 제대로 관리할 줄 아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3. 컴퓨터는 필수다. 시대를 앞서가라
비디오 대여점 아줌마도 PC를 이용한다. 나이타령이나 세월타령은 필요 없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4. 팬티엄시대에 286급 메모리는 한계다
정보의 양을 늘려라. 경쟁사회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빠르고 싱싱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업무외의 정보라도 매사에 귀를 기울이고 메모해 분석하는 습관을 기른다.
5. 휴식은 자기집 화장실에서 취하라
업무시간 전이나 종료 후라도 최소한의 휴식시간이 지나면 업무와 관계없는 행동을 보이지 마라. 시도 때도 없이 컴퓨터 오락을 하거나 느긋하게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절대 금물. 사우나에 갔더라도 흔적을 남겨서는 안된다.
6. 일을 업고 뛰어 다녀라
업무에 치이는 사람보다 일을 조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건 자신이 계획한 날까지는 매듭을 지어라. 가정을 위해 여가를 보장받자는 생각에 앞서 내가 잘린 뒤 불행해질 가족을 생각하라.
7. 욕심있는 놈으로 찍혀라
겸손이 미덕인 세월은 지나갔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매사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직장인보다 모험의식을 갖고 창의력을 발휘해야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다.
'━━ 지성을 위한 ━━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경 못 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3.31 |
---|---|
존경 못 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3.30 |
톰 피터스 어록 - 미래를 경영하라! (0) | 2018.03.28 |
일본을 빛낸 3인의 혁신가.(전) (0) | 2018.03.27 |
직장인 처세술 1위 "재미없는 얘기 참고 듣기" (0) | 2018.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