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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기간을 통과하기

Joyfule 2014. 9. 27. 09:44
 
광야의 기간을 통과하기

우리의 삶 속에 많은 고통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것을 어려워합니다. 
어떤 이는 물질의 문제로, 
어떤 이는 인간 관계의 고통으로 
어떤 이는 죄의 문제로 몹시 힘들어합니다.
많은 경우 그것은 우리의 육성의 처리를 위한 것이며 
고통의 분량을 채움으로써 극복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그 고통의 분량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빨리 빠져나갈 수 있는 속성의 방법이 없으며 
오직 고요히 잔잔히 털 깎는 자 앞에서의 잔잔함처럼 
침묵을 지키며 인내함으로 그 순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이 광야를 잘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소연하며 울며 안타까워하며 위로를 구하며 안절부절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반응은 광야의 기간을 길게 할뿐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고요함과 잔잔함 속에 머물 때 
육성은 소멸되고 영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며 
고난과 훈련의 기간은 서서히 끝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훈련을 변호하지 않고 비명을 지르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무사히 통과한 자는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으며 생명의 통로로써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곳을 제대로 합격하여 통과하는 자는 너무도 적으며 
그러므로 많은 이들이 생명의 사역자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사역의 방법을 찾고 테크닉을 찾으며 속성의 비결을 찾지만 
그 진정한 비결은 광야에서의 고요함과 인내이며 
그 분량이 차기까지 입을 벌리지 않고 
영혼의 메마름 속에서 주님만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훈련이 끝나는 때가 오며 그것은 오직 주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날이 이를 때까지 우리는 광야에서 숨을 죽이고 
주와 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 것이 보이지 않아도 아무 위로가 없어도 말입니다. 
<주님은 생수의 근원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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