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을 위한 마음가짐]-교회성장을 위한 전도목회 개발
교회성장을 위한 전도목회 개발
성장하는 교회는 전도하는 교회이다.
전도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다.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다.
전도는 단지 사람을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모든 구조와 활동이 전도지향적이 되어야 한다.
1. 전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라
전 도가 절대가치가 되게하라.
전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식을 철저히 심어주라.
교회의 자화상을 전도하는 교회로 바꾸라.
전도하는 소달리티 체제로 바꾸라.
예수를 믿는 것은 곧 전도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라.
전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게 하라.
2. 목사가 먼저 전도하라
목 사가 먼저 전도하는 것이 성도를 전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교회성장을 진실로 원한다면 장년출석 300명이 될 때까지
목사가 솔선수범하여 전도하라.
하루에 세명 이상씩 전도하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으라.
전도가 하기 싫거나 두려우면 전도할 수 있도록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전도전문기관에 가서 개인전도 훈련을 받으라.
전도를 직접하기 어려우면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하게 하라.
어쨌든 전도하든지 하게 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해야 한다.
3. 전도전략을 수립하라
무조건 닥치는대로 전도하는 것도 좋지만
전략적으로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더 좋다.
목사와 성도들에게 가장 적합한 전도전략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전도할 사람을 발굴하고 키우라. 전도의 대상에 대해서 연구하라.
지역조사와 영적도해를 실시하라.
모든 교회활동을 전도에 연결된 것으로 진행시키라.
전도를 위한 특별집회를 가지라.
교회 밖의 작은 교회를 만들어 전도의 접촉점을 만들라.
성령의 능력과 중보기도를 강조하라.
4. 전도훈련을 실시하라
가장 좋은 방법은 목사가 성도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전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성도들을 전도훈련 과정에 참여시키라.
전도학교를 개설하라.
전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라.
전도에 대해 설교하라. 전도세미나를 개최하라.
주일저녁 예배나 수요일 예배 등은 전도훈련 코스로 전환시키라.
전도를 계속 강조하고 가르치고 하게하고 격려하면
반드시 전도하는 교회로 바뀌게 될 것이다.
교회 밖의 전도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라.
전도전임 교역자를 스카웃해서 일임하라.
5. 전도특공대를 신설하라
열 정과 은사와 시간이 있는 사람들 중에 특공대로 선발하여 훈련하라.
전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전체 성도의 10퍼센트 이상이 될 것이다.
전도특공대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주당 10시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선정하라.
너무 많은 사람을 선발하고,
너무 오랫동안 특공대로 봉사하게 하는 것은 비효과적일 수 있다.
특공대는 말 그래도 특별임무를 한시적으로 감당하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를 통한 접촉점을 많이 만들어서 특공대를 투입하라.
전도특공대는 담당 전임교역자나 평신도 지도자가 맡도록 하되
최종 감독책임은 담임목사가 감당해야 한다.
6. 전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라
전 도야말로 심은대로 거두는 작업이다.
오늘의 시대는 홍보의 시대이다.
교회도 좋은 소문이 나야 성장한다.
공격적인 광고와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초청이 있어야 한다.
개인의 초청 다음으로 광고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인간적인 홍보전략과 함께
지역의 영을 다스리는 영적전쟁이 병행되어야 한다.
전도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도록 정기적인 전도기도회를 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