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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공짜가 아니다 3

Joyfule 2020. 3. 22. 02:01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구원은 공짜가 아니다 3
기독교 신앙은 가장 고차원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육체의 소욕에 머물러 
거의 짐승과 같은 차원의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습니다. 
이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세상이 원하는 태두리 안에서 
다람쥐 챗 바퀴처럼 뺑뺑 돌다가 죽습니다.
자신이 독수리인 줄 뻔히 알면서도 저 높은 하늘을 날아오르지 못하고 
닭처럼 땅 위를 뛰어다니다가 죽습니다. 
자신이 코끼리인 줄 뻔히 알면서도 사람들이 쳐 놓은 작은 원 안에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빙빙돌며 웃음거리가 되어 살다가 죽습니다.
애굽에서 뛰쳐나와야 합니다. 육체적인 신앙에서 영적인 신앙의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40년의 ‘광야생활’이라는 연단의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공급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사람들만 육체단계에서 영혼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한 시대에는 
사람들이 영혼의 성숙 대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영적인 고난의 여행을 시작하여 연단에 들어간 사람들이 
더러 있었으나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완전한 구원은 3단계를 거치는데, 광야에서의 단계는 2단계의 구원입니다. 
철저하게 자아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3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지어 모세까지도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홍해를 건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단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모두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2세들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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