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장환목사

귀중한 시간

Joyfule 2014. 12. 10. 10:50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귀중한 시간 미국의 뉴욕에 있는 싱싱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사형수 벨과 제이콥(William Bell & Jacob Rosenwasser)은 집행일을 며칠 앞두고 자신들의 방에 시계를 달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며칠이면 사형이 집행될 텐데 왜 시계가 필요하냐는 간수의 질문에 죄수들이 말했습니다. “저희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저흰 비록 사형수이지만 남아있는 시간을 조금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임종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순간이라도 더 살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바칠 텐데!” 곧 죽을 사형수에게도, 모든 것을 가진 여왕에게도 시간은 똑같이 소중한 것이었으며,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한번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것입니다! 그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고 계십니까? 인생을 서로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십시오. 주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지혜를 주소서! 일주일의 일과를 분석해 시간을 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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