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리운 설날 풍경 어린이들이 나란히 서있다. 당시에는 설날이 되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한복을 차려입었다. 동네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고있다. 1977년 설날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간 한 귀성객이 아이들 손을 잡고 시골길을 걷고 있다. 즉석 플래카드를 들고 누군가 표를 팔아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고향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날 승객들은 3번 플랫홈 계단을 내려가다 떠밀려 넘어지는 바람에 31명이 죽고 4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들 틈에 끼어 견딜 수 없게 된 여인들이 사람들 위로 현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독립기념관 부근 간이휴게소에 차를 세운 뒤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채승우 기자 나와 설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귀성차량들에게 안내물을 나눠주고 있다. /조인원 기자 귀성객을 대상으로 외화저축 등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기원 기자 위해 역 광장을 메우고 있다. 전통의 도배식이 설 이튿날에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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