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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Joyfule 2024. 5. 7. 15:14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서문

 *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산다. 우리의 생각이 부패하면 우리 삶도 그렇게 된다.

 * 건전한 신학을 주장하면서 부패한 삶을 살 수도 있다. 즉, 건전한 신학이 거룩한 삶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거룩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서론

무엇이 우리의 신앙성장을 방해하는가?

 *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성경적 신앙을 갖고 있다는 대다수의 사람이 사회문화 구조와 가치관에 거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 부흥과 개혁 사이의 불일치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심각한 상태다. 개혁이 결여된 부흥이란 허상에 불과하다. 날조된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숙을 방해하는 10가지 요소

 

1)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에 대한 그릇된 이해

- 어린아이들은 부모를 신뢰하고 부모의 말을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원히 하늘 아버지에 대한 경외와 신뢰 가운데 살아간다. 이것이 절대적인 믿음이다.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과 '어린아이의 믿음'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 14:20). 

  

2) 회의적 신학에 대한 두려움 

- 해로운 신학을 피하고자 모든 신학과 신학 교육을 거부하는 것은 영적 자살 행위다. 신학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을 거부하는 것이다. 즉, 신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 과목이 아닌 필수 과목이다. 

   

3) 안이한 신앙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뜻이다. 제자는 배우는 자다. 그리스도의 제자에게는 하나님의 것을 학습하기 위한 훈련이 요구된다. 

   

4) 新수도원 제도

- 신수도원 제도는 그리스도인들의 활동 범위를 영적 고립 지역 안으로 제한시킨다. 여기에는 명백하게 '복음과 관계된 것'이 아니면 연구하지 않겠다는 고집스런 거부 반응도 포함된다. 

- 신수도원 제도의 영향력은 파괴적이다. 세상에 참여치 않고 물러서는 은둔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의무 태만으로 인한 패배를 겪어 왔다. 

  

5) 논쟁을 꺼림 

- 사소한 것에 과민 반응하고 다투는 사람은 아직 신학적 훈련이 덜 된 사람이다. 신학에 정통할수록 협상 가능하고 견딜 만한 문제가 무엇이며 힘을 다해 싸워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다.

- 다만 하나님 없는 논쟁은 피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논쟁을 해야 한다. 

   

6) 시대의 비합리적인 정신

- 나의 신학이 흠잡을 데 없이 올바른 것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내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에 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계시 목적은 그것을 우리의 지성으로 이해하고 마음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학 연구를 소홀히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 배우기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7) 세속의 유혹

- 기독교는 합리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합리적이다. 이성으로 헤아릴 수 없는 진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보다 더 합리적이다. 결코 덜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비합리적이지 않다.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8) 말씀 연구를 경건의 시간으로 대체함

- 개인 경건 시간의 말씀 읽기는 진지한 성경 공부를 훌륭하게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진지한 성경 공부를 대신할 수는 없다. 

   

9) 게으름

- 게으른 그리스도인은 애써 공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치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10) 불순종

- 불순종은 다른 모든 장애 요인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문제다. 

 

* 사람의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불붙으려면 먼저 그 사람의 이성이 하나님의 성품과 뜻에 관한 지식으로 채워져야 한다. 생각 속에 자리 잡지 않은 것은 결코 마음에 자리 잡을 수 없다. 

 * 성숙한 지혜는 성숙한 삶의 기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은 큰 기쁨이자 특권이다. 그것은 우리 의무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충만하심까지 자라가라고 명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