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품고 비상하라
대한민국 청소년 3,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3%가 미래에 대한 꿈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 청소년들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컴퓨터 채팅이나 오락에만 빠져 있는 듯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54%가 하루 3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뭘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오락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영국에서 평생 구걸만 하던 한 할아버지가
어느 집 주인을 찾아 햄버거 사 먹을 돈을 얻은 뒤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먼지 묻은 바이올린을 줬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주인은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다가 깜짝 놀랐다.
1704년에 제작된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바이올린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노인이 바이올린의 가치를 알았다면 굶주릴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뭘 지니고 있었는지 몰랐기 때문에 평생 구걸 인생을 산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그 노인같은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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