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낮에와 같이 단정하라
모기는 어둠을 좋아해 낮에는 숨어 지내다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불을 켜면 사라지고 불을 끄면 공격을 개시하는 것이 모기의 생리입니다.
사람도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생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은 곳을 피해 어둡고 침침한 곳을 찾아드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카페 같은 곳을 찾으면 침침하게 꾸며 놓은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정국 현안인 정치자금 문제도 모두 어두운 곳에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납치 도박 불법 탈선 사기 등의 범죄도 대부분 어두운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세상의 문제들은 낮보다 밤에 이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모두 어두운 것을 좋아하는 습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낮에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밝음을 지향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너희는 낮에와 같이 단정하라”(롬 13:13)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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