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8. 토요일 - 낙동강둔치 산책
지하철 모라역에서 가까운 낙동강 둔치에서부터
을숙도 변두리까지 많이 걸었다
억새와 갈대가 무성했던 가을엔 감탄이 절로 나왔던 곳이다
겨울 추위와 강바람에도 갈대들은 색갈만 변했을 뿐
아직도 꼿꼿이 서서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돌아올때는 구포역까지 걸어서.... 어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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