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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이지와 몬테소리

Joyfule 2007. 1. 22. 01:42


뉴 에이지와 몬테소리   
사단의 목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이 목적을 위하여 사단은 각 시대의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되도록 죄를 짓게 한다(사59:2).
 때로는 
1) 여러 종교(회교, 힌두교, 불교, 유교 등)의 탈을 쓰고, 
2) 피와 목숨까지 요구하는 심한 박해로, 
3) 이념과 철학과 과학주의(진화론, 무신론 등)로, 
4) 거룩과 순결을 변질시키려고 거짓누룩을 진리에 썩는 혼합주의
    (W.C.C. 타 종교지도자들과의 교제)로, 
5) 미신, 마술, 점술, 심령술 등과 같은 신비주의로, 
6) 물질문명의 사치, 방탕, 정욕, 인기 등의 쾌락주의(스포츠, 연예계)와 인간이 
    신(神)이라는 잠재의식 개발과 같은 인본주의로… 
사단은 자신의 최후를 마치는 날까지 여러 가지의 옷을 갈아입고 미혹의 일을 쉬지 않을 것이다. 
뉴 에이지 운동은 이 모든 방법을 통합한 통합종교운동이다. 
언제부터이던가, 각 교회마다 선교원(돈버는 선교)을 개원하는 곳에는 
'몬테소리'라는 네 글자가 가장 크게 돋보인다. 
과연, '몬테소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애용(?)하는지? 
'마리아 몬테소리', 그녀는 1870년 8월 31일, 이탈리아 동부의 작은 마을인 
키아라 발레에서 당시 정부의 회계사인 아버지 알렉산드로와 어머니 레닐데 사이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기술학교, 로마대학, 의과대학을 거쳐, 1896년 이탈리아 최초로 
여성 의학박사가 되었으며, 그 후 정신 장애아와 여성에 대한 진료와 연구로 
많은 강연과 논문을 발표했다. 
그러던 중 유아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1907년 1월 산 로렌초에서
 '어린이 집'을 설립하고 당시 어린이 교육의 문제점을 새롭게 수정, 보완하여 
독특한 '몬테소리 교육법'을 만들었으며, 점차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이다. 
그녀는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실연 당한 미혼모였다. 
그녀는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삶을 독신으로 살다가
 1952년 5월 6일,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몬테소리교육의 기본 정신은 "그들(아이들) 자신이 무엇을 결정하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을 스스로 결정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선생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선생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하나님의 교육 질서에 반항하는 정신으로서, 
이와 같은 인간위주의 잠재의식 개발교육은 명백한 인본주의 교육이며, 
뉴에이지 사상과 일치(예, 침묵놀이-명상)한다. 
특히, 그녀는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교회교육에 반항심을 품고 교회를 떠났으며, 
그녀의 제자들(몬테소리학교 선생들)로부터는 '사랑하는 어머니'라고 
마치 '성모 마리아'처럼 숭배까지 받은 사람이다. 
진정한 기독교교육의 주체는 인간(아이들)이 아니라 하나님(예수님)이시다. 
물론, 예수님도 아이들을 사랑하셨다(마18:1-14). 
교회는 몬테소리교육 보다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고 
순종하도록 가르쳐야만 할 것이다(신6:4-9; 엡6:1-4).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선교원 유아들의 심령이 '예수 정신'보다
 '몬테소리 정신'으로 채워져 가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