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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운동과 윤회사상

Joyfule 2007. 1. 20. 01:31


뉴에이지운동과 윤회사상  
'윤회(輪廻)사상'은 B.C. 6세기경부터 인도에서 보편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생(前生)에 관한 이야기로서 힌두교나 불교의 내세관(來世觀)에 관한 사상이다. 
전생에 대한 경험을 특히 주장하는 이들은, 
1) 어떤 사람(사건)을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비슷한 사람(사건)을 보았다고 하는 
감정 아닌 강한 느낌을 통하여 전생에 그 사람(사건)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직관적 회상' 
2) '심령술적 회상'으로 교령회(交靈會), 중매(Medium), 초 감각적 지각(ESP) 등의 
귀신과의 접촉을 통하여 전생을 알게되는 경우와 
3) 최면술에 의하여 전생을 경험하게 되는 '최면술적 회상'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전생(前生)'이나 '환생(還生)'을 주제로 한 
TV프로, 서적, 드라마, 영화 등이 많이 나타나 일반 대중을 교묘히 현혹하고 있다. 
마치 뉴에이지인 요가나 기(氣) 또는 단전호흡을 단순한 체조정도로 가볍게 여기며 
기독교인들까지 받아들이듯이, 전생에 대한 윤회사상을 흥미롭게 여기고 있다. 
심지어 첨단 의학을 자랑하는 의료계에서도
 '전생요법'이라는 것이 등장했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서울 강북구에서 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는 김영우(40세)씨는 
최면술로 전생을 기억하게 하여 폐소공포증, 우울증, 편집증, 강박감 등 
정신질환을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윤회사상은 죽음을 두려워하여 살고자 발버둥치는 인간의 열망이 
태양숭배사상과 접목된 것이다. 
태양의 순환과 희귀와 현상을 통하여 인생의 순환과 희귀라는 사상을 이끌어 낸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윤회사상의 분포가 환각으로 의식을 상실케 하는 
대마초(大麻草)의 분포지와 동일하다는 것과 
대마와 같은 마약복용에 의한 황홀경과 탈혼(脫魂)상태가 힌두교의 최고의 경전인 
'리그베다'에도 기록되어 있다는 것으로 보아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윤회설을 신봉하고 있는 인도의 정통 힌두교도들 조차도 전생을 경험하는 
대부분이 일종의 '귀신들림' 현상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윤회는 마약복용이나 최면술에 의한 의식불명의 상태에서의 귀신들림을 
자신의 체험으로 착각하는 환각상태(幻覺狀態)를 이론화한 우상종교의 망령된 사상이요, 
귀신의 가르침이다. 뉴에이지운동가들은 이 사상을 수용하여 최근에 
서적,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하여 각 지역에 보급, 확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그래서 사람은 단 '한 번'만 죽는 것이며, 
단 '한 번'의 심판으로 영원한 생명과 죽음이 결정되는 것이다. 
성경은 진실을 말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쫓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11:9) 
도서출판 "말씀과 만남" 사가 편집한 조창헌 목사의 
1997년 "종교전쟁"으로 출판된 책의 일부분을 그대로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