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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의 리더쉽 10가지

Joyfule 2016. 10. 3. 10:48

 

    느헤미야의 리더쉽 10가지 

 

 

1.하나님께로부터 상 받기를 기대한 리더십

느헤미야 5: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헤미야 13: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 13: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 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선행과 열정에 대하여서 사람들로부터의 칭찬과 대접을 기대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로부터 기억되기를 바랬고,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기를 바랬다.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 기독교회가 사회적으로 많은 힘을 얻어가고 있는 시대 속에서 더욱 본받아야할 태도이다. 나의 사역의 결과에 대한 보상은 어디로부터인가? 사람들로부터인가? 하나님께로부터인가?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사항인 것이다!

느헤미야는 언제나 하나님께 의탁했고, 하나님께로부터의 보상과 상급을 기대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과 사람들이 주는 상은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차이가 있고, 그 크기에 있어서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영원한 곳으로부터의 위로와 사랑은 사람들로부터의 칭찬과 바꿀 수 없다. 또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는 기쁨은 그 어떤 사람들의 영광 안에 거하는 기쁨과 비교할 수 없다. 또 하나님 당신 자신을 더 알아가는 것과 하나님 당신 자신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복은, 사람들과 가까워지거나 사람들을 더 알아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복이다!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2.악의 세력을 대했을 때에 하나님께 맡긴 리더십 

느헤미야 6: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느헤미야 13: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느헤미야는 악을 발견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을 기억해주시옵기를 간구하였다. 저 자신과 느헤미야가 다른 점을 몇 가지 발견했는데,

    첫째는 악을 보고 문제의식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 속의 부조리나 타락상들을 보고도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것에 대한 의분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는 느헤미야는 그들을 직접 비난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는 ‘왜 성경도 안 읽어보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며 비난했고, 세속적 퇴폐적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멸망을 앞당기는 자들’이라고 비난만 했습니다. 그들에 관해서 크게 문제의식을 느끼지는 않으면서, 비난할 거리가 있으면 앞장서 비난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들을 직접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제는 비난하는 영성에 사로잡히지 말아서 참소하는 사탄의 도구로 쓰임 받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께 속한 정직한 책망자로서 설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느헤미야는 악에 관해서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저도 느헤미야처럼 이제는 악을 봤을 때에,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3.목표를 향해서 집중하고 달려가는 리더십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겠다는 목표를 갖고서 뛰었던 느헤미야는 그 목표가 거의 다 성취되었을 때에라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성 건축 역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산발랏과 도비야 및 여러 대적자는 편지를 보내어서 느헤미야를 해하려고 밖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렇지만 느헤미야는 당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속셈을 다 알고 만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적들은 얼마 후에 다른 계략으로 스마야라는 사람을 통해서 거짓 예언까지 하게 하지만, 느헤미야는 그 거짓 예언을 통한 협박에 흔들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성 중건이라는 귀한 프로젝트에 대한 집중력과 목적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일이며, 누구에게 속한 사역인지 알고 있었으므로, 그에 대하여서 방해하는 세력들이 어떤 비열한 방법을 쓰더라도 넘어가지 않을 만큼 깨어있었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었던 느헤미야였다.

 

4.금식 기도하는 리더십

 

예수님께서는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다. 우리는 지금 성령 시대에 살고 있으며,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하신다. 그것은 오직 기도와 금식으로 가능한 것이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현재의 삶과 어쩌면 매우 동떨어져 있는 먼 곳의 사정인 예루살렘에 관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도 곧바로 금식과 기도로 나아갈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역자인 제게도 이러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과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금식과 기도로 나아가야할 일들이 우리 주위에는 심심찮게 보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와 금식으로 나아감으로서 진정한 천국시민으로서의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태도를 저의 경건함으로 삼아야 하겠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기도하고 금식한 분야에 관련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경우 해결을 위한 조치에 뛰어들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한다는, 믿음의 태도를 교훈 받았습니다.

 

5.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독려한 리더십

52일 만에 성벽 재건을 다 이룬 느헤미야는 먼저 문짝을 달고 문지기를 세우며 다스리는 자를 세움으로서 백성들이 대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으며 마음 놓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또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움으로서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예배의 회복을 위해 힘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것은 무엇보다도 성전으로부터, 예배로부터 공급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느헤미야는 그런 예배의 회복을 이뤄내고자 힘썼습니다. 그리고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제사장 에스라를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 말씀이 가르쳐져 왔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다시금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할 것과 이방인들과 통혼하지 않을 것과 안식일을 범하지 않을 것과 안식년을 지킬 것과 절기를 지킬 것과 십일조를 드릴 것을 맹세케 했습니다. 이처럼 그 당시로서 백성들에게 지키도록 요구되는 하나님의 율법, 곧 말씀을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잘 지키도록 독려한 느헤미야입니다. 에스라가 율법을 가르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느헤미야는 그동안 백성들이 지키지 못했던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집어주면서 진실한 돌이킴과 신실한 말씀 준행을 독려했습니다.

 

6.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리더십

느헤미야는 왕의 술 맡은 관원이었는데, 그 위치를 통해서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되었고, 왕의 삼림 감독으로부터 필요한 재목을 공급받았으며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의 안전을 위한 조서와 군대장관과 마병들까지 허락받았습니다. 이는 느헤미야가 아무리 왕의 가까이에서 생활하였던 사람이었다고 할지라도, 고작 술 맡은 자가 받을 수 있는 은혜에 넘치는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느헤미야는 이처럼 주어진 환경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내세울 수 없을 정도로 두 가지 모두 중요합니다. 먼저 왕에게 평소에 신임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비록 자신의 조국 예루살렘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불에 탔던 상황에 있었던 가련한 입장의 느헤미야였지만, 느헤미야는 현재, 지금, 순간 자신의 직위에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왕 앞에서 얼굴 표정 하나까지도 평소에 그토록 신경 쓰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은 느헤미야의 얼굴의 수심이 있을 때에 곧바로 알아보았고 느헤미야에게 은혜를 베풀 기회를 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왕의 마음에 항상 ‘흔쾌히 돕고자’하는 대상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신실하게 술 맡은 관원으로서의, 어쩌면 그 이상의 역할과 노력을 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으로부터 수많은 은혜를 입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이전에 평소에 인정받던 엘리트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모든 현재, 지금,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무엇을 원하느냐”라고 물었을 때에, 곧바로 ‘왕’이라는 ‘사람’을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묵도’하는 태도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큰 권세를 지닌 왕이라는 인간의 호의 앞에서도 먼저는 하나님께 그 순간 의뢰하고 의지하는 영성을 지닌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서 느헤미야는 자신이 위치한 곳으로부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현재, 순간, 사람에게 충실하여 인정받기를 넘어서서 도움과 호의를 얻을 만큼 마음을 얻어 놓고, 지금, 현재, 순간, 하나님께 대한 의뢰의 태도를 통해서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활용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느헤미야의 탁월한 리더십을 꼭 본받고 싶습니다.

 

7.사탄의 방해에 굴하지 않고 사탄의 공격을 방비하며 계속 나아가는 리더십

느헤미야 4:16-18

“그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성벽 재건의 사역에 방해꾼들의 방해가 생기자 그것에 지체하거나 머뭇거리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는 오히려 그들을 구체적으로 방비하면서 끊임없이 성벽 재건의 사역을 이뤄갔습니다. 이처럼 사탄이 교회와 성도와 영적지도자를 대적한다고 할지라도, 저는 세상과 사탄에 요동하지 않고 견고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교회와 성도와 영적지도자를 위해서 일해야 하겠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있을 때에, 우리를 대적하는 자가 있다면 그 대적하는 자의 실체가 사탄임을 알고, 사람이나 단체나 특정 지역이나 교파나 지도자나 영향력을 탓하지 않고, 사탄을 대적하며 기도와 지혜로움으로 방비하고 끝까지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사역을 해내는 리더십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8.가난한 사람들을 위하는 리더십

성벽 재건의 또 다른 방해는 내부에 있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자신의 곤경을 호소했습니다. 당시는 흉년이어서 돈을 빌리면 연 12퍼센트의 높은 이자를 내야만 했고, 토지와 집을 저당 잡혔으며 노예로 팔리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성벽 건축은 더디어졌습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이것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대회를 열고 모두 모여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당시 백성들이 공통적으로 순응하고, 공통적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요소는 다행히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 대회에서 이자를 받지 말 것, 이미 받은 이자와 땅과 집의 저당물을 돌려줄 것을 명하고 채권자들은 순종하며 채무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느헤미야 5:14,15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느헤미야는 총독으로 재임하는 12년 동안 백성들로부터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것도 받지 않음으로서 그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었습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의 역사 처음부터 끝까지 가난한 사람을 위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대회에서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느헤미야는 주님의 마음이 참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느헤미야와 같은 리더십을 지닌 사람을 섬기게 되기를 바라며, 장차 느헤미야와 같은 리더십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9.사역을 지혜롭게 분담하는 리더십

느헤미야서 3장을 보면, 예루살렘 성벽을 중건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분담하여서 역사를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 예루살렘 성벽 중건은, 그곳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을 위한 사역이었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것 없이 그곳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맡도록 감독한 느헤미야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느헤미야는 사역을 분담하되, 지혜롭게 분담하는 리더십을 가졌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사역을 맡을 때에, 자기 자신과 상관없는 사역에 관해서는 소홀해지고 쉽게 지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두들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자기의 형편과 관계가 있는 사역을 직접 맡도록 하는 것이 결과에 있어서 더 효율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지도자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열정이 넘쳐난다고 할지라도, 적절하게 사역을 분담하는 지혜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느헤미야서 3장은 위대한 모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10.기도로 인내하는 리더십

느헤미야는 성벽 훼파 소식을 들은 이후로 무려 4개월 동안이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경우 쉽게 좌절하고 기도를 그만두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느헤미야처럼 끝까지 기도하고 싸우는 투지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11.하나님의 백성의 거룩을 위하는 리더십

예루살렘 성벽 재건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유다 백성을 보호할 뿐 아니라, 선민 이스라엘의 민족적 자주성을 회복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적으로는 세상 백성과 구별되는 영적 경계선을 치는 일이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가 당시 구약시대에 성벽 재건을 위해서 힘썼던 모든 열정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의 구별됨을 위해서 힘쓰는 모든 열정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며, 그것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