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결심
18세기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영적 부흥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른바 ‘대각성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혼란스러운 시대에 빛이 되고 소망이 되었습니다.
프린스턴대를 비롯, 유수한 대학들도 이 운동의 영향으로 세워졌습니다.
이 운동의 선두에는 조너던 에드워즈가 서 있었습니다.
회중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시대의 목회자요, 신학자’였습니다.
그가 어떻게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매일 다섯 가지 결심을 고백하며 자신을 새롭게 했습니다.
①살아가는 동안은 나의 모든 힘을 다해 살아간다.
②한 순간의 시간이라도 결코 놓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그것을 선용한다.
③아무리 큰 이익이 된다고 하더라도 타인들로부터 경멸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면 결코 취하지 않는다.
④어떠한 일도 원한 때문에 하지 않는다.
⑤인생에 있어서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좋은 기회라고 하더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안 좋은 일이라면 선택하지 않는다.
/김상길 논설위원
'━━ Joyful자료실 ━━ > 지혜탈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컨이 수염을 기른 까닭 (0) | 2014.04.19 |
---|---|
인생과 고통 (0) | 2014.04.18 |
왜 무디인가? (0) | 2014.04.16 |
자기기준 (0) | 2014.04.15 |
최후의 만찬 (0) | 201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