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
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돼' 하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격이 되고 만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무시당할까봐', '쑥스러워서'등의 이유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더 큰 실수를 부른다.
3.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친다.
일이 잘되면 상으로 주어지는 몫은 의견을 낸 당사자에게만 돌아가지만,
반대로 일이 안풀리면(당사자 혹은 함께한 팀원으로부터)
변명이나 원망의 대상에 당신마저 포함 될 수 있다.
4. '예스'란 답을 얻고서도 설득하려 든다.
'공감'을 얻어야만 안심하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5. '죄송해요'를 남용한다.
6.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 말 '그럼, 제가 해볼게요.'
당신이 당신 업무 외적인 일에 자주 나선다면
조직은 그걸 당연시 하게 된다.
그만큼 당신이 가치를 발할 기회를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무언가 당신이 그 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적이든 외적이든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만 나서라.
7.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다.
쓸데없는 감정 노출로 경계심을 살 필요 없이
결과로만 말하면 될 일이다.
남 보기에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10년 단위로
자신의 커리어를 재점검하고 특화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출처 : 백지연의 자기설득파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