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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엘 풀장에 가다

Joyfule 2014. 6. 24. 17:57

2014 6.19. 데니엘 풀장에 가다 이른 저녁식사 후에 동네 풀장으로 산책을 했다 대니엘은 수영복을 준비하고. 우리에게도 수영복을 가져가라고 하는데 동네 가운데 풀장에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사양했다. 대니엘은 할머니보다 더 뚱뚱한 할머니도 풀장에 오신다고 했다.*^^* 대니엘은 우리 말을 많이해서 소통에 불편이 없다. 이 풀장은 동네 사람들이 각각 풀장관리비로 일년에 40만원정도 내고 이 동네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낮에는 사람들이 많아 와글와글 시끄럽다고 한다. 풀장에 마침 아이들이 적고 한적해서 대니엘 노는 사진찍으며 서늘한 저녁나들이를 했다. 대니엘은 수영을 따로 배운 적은 없고 장로님댁의 풀장에서 형아들에게 조금 배우고 한다는데 제법 수영을 한다. 자신은 수영을 썩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ㅎㅎㅎㅎ 대니엘 점프! 마침 옆집아저씨가 아들들을 데리고 왔다 데니엘 자맥질 이 덩치 큰 아이는 옆집 중학생인데 데니엘이 그애하고 코드가 맞아 잘 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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