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에 관한 야고보 사도의 교훈 ♣
◑말에 대한 통찰력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마치 기도처럼, 하나님께 다 상달된다.
더 중요한 것은, 말에는 기도의 의미가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신다.
그 말 자체가 - 기도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민14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10정탐꾼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가 애굽이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말한다. 민14:2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원망하는 말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햐아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서 엎드러지리라 민14:27~29
백성들이 ‘차라리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원망하고 불평하니까
하나님이 ‘그래 너희 말대로 해 주마’ 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죽게 하셨던 것이다.
여러분, 얼마나 무서운 얘긴가?
원망과 불평의 말이 이토록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은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노래도 조심해서 불러야 한다.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차중락이란 가수가 불렀는데, 이 쓸쓸한 노래를 부르다가
이 가수가 젊은 나이에 정말 낙엽처럼 사라져(죽었다)버렸다고 한다.
배호 라는 가수도 ‘돌아가는 삼각지’ 같은 슬픈 노래를 주로 부르다가
일찍 죽고 말았다고 한다.
일제시대 때 윤덕심 이라는 가수도 ‘사死의 찬미’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나중에 현해탄에서 그는 애인과 같이 물에 빠져 자살했다고 한다.
‘산장의 여인’을 부른 여자 가수도
진짜 홀로 외롭게 일평생 산장에서 살다가, 외롭게 산장에서 죽었다고 한다.
자기가 부른 노래대로.. 사람이 살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쨍하고 해뜰 날 돌아왔단다’를 부른 가수 송대관은
실제로 지금 쨍하고 해 뜬 것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가수협회회장을 맡아서 수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