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말은 심판 받는다

Joyfule 2011. 11. 12. 02:53

    ♣ 말은 심판 받는다 ♣ 믿거나 말거나, 미국의 어느 의사가 가사상태에서 혼이 이탈해서 주님의 심판대를 경험했다. 거기서 "네가 세상에 살 때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줬으며 반대로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는지, “말 심판”이 아주 중요하게 취급됨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것은 성경과 일치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6) 생각 없이 내 뱉은 말, 무슨 무익한 말도 심판을 받는다니...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우리 생각과는 달리... 중요치 않은 것을 왜 심판으로 다루시겠는가? 그러므로 말로, 악영향을 퍼뜨릴까 지극히 조심하자. 그 말로 심판받는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7) *말에는 주변을 확산시키는 영향력이 있다. 선한 말을 하는 사람은, 그 선한 말로, 주변을 선하게 자꾸 변화시킨다. 악한 말을 하는 사람은, 그 악한 말로, 주변을 악하게 자꾸 오염시킨다. 그래서 더욱이 말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말이 심판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말을 매우 주의하자. ▲ 선한 말을 하려면, 먼저 “생각”의 영역에서 전쟁을 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앞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예로, 남편의 귀가가 늦으면 ‘뭔 일 난게 틀림없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다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부정적인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결국 그 밤에 전쟁이 일어난다. 그런데 남편이 늦게 귀가해도 딩동 소리가 나서 문을 열면서 “여보,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었어요?” 하고 문을 열면 그 밤에는 화기애애한 밤이 된다. 두려워 말라, 항상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렇게 성경은 항상 우리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준다. 이런 말씀으로써, 우리 생각의 영역에서, 부정적인 생각과 싸워야 한다. 인터넷 설교 : 성숙한 크리스천 18강 ‘입술의 권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