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위력
“사람은 평생 말하며 살다가 말문 닫으면 죽는 것이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말이 곧 나 자신이라는 말입니다.
말은 단순히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과 가치관 등이 집약되어 나오는 것이 말이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요 천한 말을 하면 천한 사람입니다.
선한 말을 하면 착한 사람이요 좋은 사람입니다.
말이 그 사람을 결정하며 말하는대로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3-45)” 하시며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막7:15,16)”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말은 소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그러니 말을 신중히 하고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말이 중요 합니다.
말이 그 사람이요 말이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말한대로 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 말에도 “말이 씨가 된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말한대로 되니 말을 조심하라”는 속담인데 그냥 듣고 넘길 속담이 아닙니다.
속담처럼 사람은 말하는대로 되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도 달라지기 때문에 부정타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 합니다.
<조세 리마>는 미국MLB휴스턴 구단의 투수였는데
미국 최고의 투수였으며 그는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태도로 사는 젊은 야구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지방에 새로운 홈 야구장을 건립했는데....
좌측의 펜스가 전에 보다 훨씬 짧은 것을 보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말을 내 뱉기를
“젠장 이런데서 제대로 던지기는 글렀네 글렀어.” 하면서 불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왜내하면 좌측담장이 짧으면 타자에게 유리하고 투수에게는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그 해 투수 리마는...20승 투수에서 16패 투수로 전락하였고
미국 야구 역사상 이처럼 급격히 나락으로 떨어진 투수는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투수 호세 리마가 말한대로 불평한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패배를 생각하고 말로써 그것에 生命을 부여하면 우리 행동도 그대로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 특히 말을 신중히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말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습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간에....말을 내 뱉으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말에 생명력(씨)이 부여되면서 말대로 그대로 됩니다.
그래서 말이 씨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실패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부정타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이제 믿음의 말을 하시고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고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잘되고, 잘 못되는 것도....성공도 실패도.....
모든 것이 내 혀에 달렸고 내 말에 달렸단 말입니다.
내가 하던 일이 잘 못되어도 다른 사람을 원망 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무너뜨린 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과 말이기 때문입니다.
산이 높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산을 향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를 선포하십시오.
믿음의 말을 선포하면......그대로 됩니다.
말한대로....기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로
" 내 귀에 들린대로 시행하리라"(민14;28)에 하셨기 때문입니다.
말이 환경을 좋게도 만들기도 하고 나쁘게도 만듭니다.
말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말이 정말 무섭습니다
이제 말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나도 바뀌고, 가정도 달라지고, 세상도 바뀝니다.
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나에게 하는 예언의 말이기 때문에....
더욱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리고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시험이 닥쳐올지라도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에게서 등을 돌릴지라도 그럴 때일수록 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때 일수록 부정적인 태도와 말의 함정에 빠질 위험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원히 실패하게 되지요.
그러니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말대로 되니까요.......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3:2)"
주님! 나의 입에 재갈을 물리시고...나를 지켜 주옵소서 아멘/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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