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말의 힘)..말이 씨가 된다.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Joyfule 2012. 6. 3. 22:46
    ♣ (말의 힘)..말이 씨가 된다.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 한마디 말 속에 담긴 놀라운 힘, '혀의 권세'에 숨은 신비를 향해 떠나는 14주간의 언어생활개선 프로젝트. 늘 행복한 모습으로 구제와 선교현장에서 자신의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는 감자탕 교회 조현삼 목사. 그가 이번에는 다소 단호하게 그리스도인들의 언어생활수칙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가 목회초기부터 강조했던 언어생활에 대한 가르침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사실을 심리학이나 철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성경을 통해 바라보았다. 칭찬, 축복, 저주 등 각각의 언어생활에 있어서 구체적인 능력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짚어주며 언어의 바탕이 되는 생각, 마음가짐 또한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제시한다 prologue_ 내 인생을 바꾼 말의 힘 추천사 _ 나의 삶 곳곳에 남아 있는 증거들 week1 _ 세상은 말로 창조되었다 week2 _ 말은 힘이 있다 week3 _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week4 _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week5 _ 생각은 현실화 된다 week6 _ 생각의 파트너를 예수로 바꾸라 week7 _ 당신에게 축복권이 있다 week8 _ 칭찬은 금 같은 사람을 만든다 week9 _ 교훈과 책망은 지혜로운 사람을 만든다 week10 _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한다 week11 _ 성공하기 원하는 자여, 진실을 말하라 week12 _ 행복하기 원하는 자여, 남의 말을 좋게 하라 week13 _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여, 선한 말을 하라 week14 _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인생을 바꾸는 말의 힘.. 말하는 습관, 이제는 바꿔라. 혹, 자신도 모르는 새 부정적인 말들을 내뱉고 있지는 않은가? 14주간의 언어생활개선 프로젝트를 밟아 나가면서 입술의 열매에 관한 능력을 확실히 깨달으면 부정적인 말들 그리고 더 나아가 변화없는 인생에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이다. 어떤 말은 생명을 살리고, 아픔을 치유하고, 성공을 끌어내고,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는가 하면, 어떤 말은 죽이고, 아프게 하고, 실패로 몰아넣고, 불행하게 한다. 놀랍게도 인생의 핸들은 말이다. 말하는 대로 인생은 돌아간다. 오른쪽이라고 말하면 인생은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직진이라고 말하면 인생은 앞을 향해 나간다. 사람은 자신이 던진 말을 따라간다. 말을 앞세우고,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 인생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들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한번 살펴보라. 자주 하고 있는 말과 당신의 인생이 일치함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의 오늘은 어제 당신이 한 말의 열매다. 또한 오늘 당신이 하고 있는 말을 보면 당신의 내일을 알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어떤 쪽으로 흐르기를 원하는가? 좋은 날을 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쪽으로 키를 돌리라. 핸들을 돌리라. 키를 돌리면 당신은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이다. 인생의 키는 말이다. 인생의 핸들은 당신의 말이다..말은 힘이 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가?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가? 그렇다면 믿음으로 말하라. 말은 힘이 있다. 말이 힘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너희에게 행하시는 하나님,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싶지 않은가? 믿음으로 말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것인가? 우선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히 11:1). 사람들은 보통 실상을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좀 더 쉽게 풀어 설명하겠다. 자녀가 있다. 부모 된 우리가 자녀를 바라보면 그 자녀의 ‘실상’이 있고 그 자녀에게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있다. 예를 들어 그 아이의 싹이 노랗다고 하자. 소망이 없다. 커서 무엇이 될지 걱정이다. 이것이 아이의 실상이라고 하자. 이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은 믿음 없이 하는 말이다. 그저 실상을 말한 것이다. 비록 자녀의 실상이 이렇다 할지라도 그 자녀를 향해 부모 된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 믿음으로 말하는 것이다. 싹이 노란 것은 부모가 바라는 실상이 아니다. 부모는 그 상황에서도 그 자녀가 훌륭하게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위인이 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말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자녀의 ‘실상’을 말하지 않고 부모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말하는 것이다. 조현삼 [저]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그는 자신의 행복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고백한다. 우리에게는 감자탕교회, 혹은 긴급재난구호 목사로 잘 알려진 그는 매주 목요일이면 전도지를 들고 거리로, 아파트로, 주택가로 나간다. 가서 전도한다. 1992년 3월 28일 교회를 개척해서 오늘까지 계속 하고 있는 일이다. 처음에는 혼자 나가던 목요전도를 지금은 서른 명의 교역자들과 목요전도대원들과 함께 나간다. 왜 전도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예수 믿으니 행복하다. 이 행복을 나누고 싶다.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주님께 순종하고 싶다. 전도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 하고 말한다. 조 목사의 평생 소원 중 하나는 전도현장이 있는 목회를 하는 것이다. 전도할 때 힘이 나고, 전도할 생각만 해도 모든 생각이 평정된다는 조현삼 목사가 전도서(傳道書)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를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전도지라는 제한된 공간에 담기에는 아쉬움이 컸던 복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서울광염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파이프 행복론], [말의힘], [결혼설명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