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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 29 사명을 받아들이기

Joyfule 2007. 1. 4. 01:59


목적이 이끄는 삶 - 29 사명을 받아들이기 1.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7:4). 
우리는 무엇인가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음받은 존재다. 
우리는 자원을 소비하기 위해 지음 받은 것이 아니다. 먹고 숨쉬고 자리를 차지하라고 지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변화를 만들라고 우리를 창조하셨다. 많은 베스트셀레들은 우리가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살게 하시는 이유가 아니다. 이 땅에 지금보다 무엇을 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그저 축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것이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네번째 목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사역' 혹은 섬김이라 불린다. 성경은 이에 대해 자세하게 말해준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 받았다 
성경은 말한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여기서 '선한일' 이란 우리의 섬김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을 섬길 때마다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골 3:23~24, 마 25:34~45, 엡 6:7),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다음 두 장에서 이러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신중하게 만드셨는지 살펴볼 것이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도 진실이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테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우리는 특별한 과제를 안고 이 땅에 보내졌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이 말은 섬김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는 뜻이다. 하나님나라에서는 우리만의 위치, 목적, 역할, 기능이 있고 이것을 감당할 때 우리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갖게 된다. 
우리를 구하시려고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하셨다. 성경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고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죄책감, 두려움 의무감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깊은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그분에게 빚졌다. 구원을 통하여 우리의 과거는 용서받았고, 현재의 삶에는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었으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받았다. 그래서 이 엄청난 혜택을 생각하며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결론 짓고 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우리가 진실로 구원받은 사람임을 보여준다고 가르쳐준다. 그는 말한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만약 내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오직 내 일에만 신경을 쓴다면 정말 예수님이 내 삶 속에 계시는 것인가 반문해보아야만 한다. 구원받은 자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어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기다'라는 말을 사역(ministry)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역' 이라는 말을 들으면 목사, 신부, 전문 사역자 등을 연상하지만, 실은 모든 하나님의 가족은 사역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성경에서는 '섬김,과 '사역' 그리고 '종'과 '사역자'라는 단어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즉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면 바로 우리가 사역자요. 우리가 누군가를 섬기고 있다면 우리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병상에 있던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았을 때 그 즉시 되찾은 건강의 선물을 가지고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기"(마 8:15) 시작한 것과 같이 우리도 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고침을 받은 것이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서 복을 받은 것이다. 그저 빈둥거리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구원 받은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순간 왜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즉시 데리고 가지 않으셨을까? 왜 하나님이 이 죄악 된 세상에 우리를 놓아 두셨을까?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답은 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남겨두신 이유는 그분이 목적하신 것들을 이루시기 위해서다.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교회 안에서 해야 할 사역과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해야 할 사명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 받았다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이 말은 섬김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는 뜻이다. 하나님나라에서는 우리만의 위치, 목적, 역할, 기능이 있고 이것을 감당할 때 우리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갖게 된다. 
우리를 구하시려고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하셨다. 성경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고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죄책감, 두려움, 의무감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깊은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그분에게 빚졌다. 구원을 통하여 우리의 과거는 용서받았고, 현재의 삶에는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었으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받았다. 그래서 이 엄청난 혜택을 생각하며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결론 짓고 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우리가 진실로 구원받은 사람임을 보여준다고 가르쳐준다. 그는 말한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만약 내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은 마음도 없으며, 오직 내 일에만 신경을 쓴다면 정말 예수님이 내 삶 속에 계시는 것인가 반문해보아야만 한다. 구원받은 자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싶어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기다' 라는 말을 사역(ministry)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역' 이라는 말을 들으면 목사, 신부, 전문 사역자 등을 연상하지만, 실은 모든 하나님의 가족은 사역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성경에서는 '섬김'과 '사역' 그리고 '종'과 '사역자'라는 단어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즉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면 바로 우리가 사역자요, 우리가 누군가를 섬기고 있다면 우리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병상에 있던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았을 때, 그녀가 즉시 되찾은 건강의 선물을 가지고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기"(마 8:15) 시작한 것과 같이 우리도 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고침을 받은 것이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서 복을 받은 것이다. 그저 빈둥거리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순간 왜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즉시 데리고 가지 않으셨을까? 왜 하나님이 이 죄악 된 세상에 우리를 놓아 두셨을까?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답은 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남겨두신 이유는 그분이 목적하신 것들을 이루시기 위해서다.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교회 안에서 해야 할 사역과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해야 할 사명을 갖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