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유용한자료

반도체 근무환경, ‘난소암’ 발생시킬 수 있다?

Joyfule 2019. 1. 29. 05:49



[국민일보] 반도체 근무환경, ‘난소암’ 발생시킬 수 있다? 2016-02-24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지난 1월 말,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난소암으로 사망한 노동자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박연욱)가 사망한 A씨의 부친이 유족급여 등을 지급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전까지 반도체 관련 직업병으로는 뇌종양과 백혈병이 인정된 바 있다. 하지만 난소암이 반도체와 연관 있다고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다면 난소암은 정말 반도체와 연관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 임종한 인하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에게 도움말을 들어봤다.

 

 

임종한 교수에 따르면 먼저 난소암이란 난소에서 발생한 암으로, 발병원인으로는 유전, 환경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관여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신체의 과도한 지방을 가진 사람일수록 발생위험이 높다. 이 외에도 여성의 다양한 폐경기 증상들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호르몬 대체 치료는 사용기간이나 약물 종류에 따라 난소암 발생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울러 여성호르몬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잦아도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그럼 반도체와는 어떤 연관이 있다는 것일까. 이번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임 교수는 어느 정도 인정한다고 말했다. A씨는 작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접착제, 세척제 등 유해화학물질에 상기 노출됐고, 인근 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화학물질에도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특히 접착제가 가열됐을 때 배출되는 휘발성물질에는 발암물질, 생식독성물질이 포함돼있었으며, 그 중에는 난소암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된 물질도 있다고 임 교수는 설명했다.

 

또한 A씨는 6년 넘게 교대근무를 했는데, 오랜 기간 교대근무를 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난소암 발병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따라서 A씨는 이러한 유해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난소암이 발병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닐까.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해보면 이번 판결에서 반도체와 난소암의 연관성을 인정한 것은 합리적이라는 게 그의 입장이다.

이와 관련 교대근무와 암 발병과의 연관성에 대해 임 교수는 “교대근무로 밤 시간에 빛에 노출되면 생체리듬이 파괴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이 줄어드는 등 호르몬 교란을 가져와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이를 기초해 주야간 교대근무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도 인정하는 발암요인이다”고 말했다.

----------------------------

 

새옷을 사면 세탁해서 입는게 좋은가요?  2015.09.14 |의견 쓰기 |신고

 

색상있는 새옷은 먼저 찬물에 세탁후 입으시는게 안전합니다. 새옷을 세탁해야 하는 옷은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중 속옷이나 면티같이 앞에 나염있고 약품처리 많이한 의류는 빨아 입어야 좋습니다. 민감한 사람은 부작용이 날수있습니다. 갓난아기옷은 그래서 새옷은 무조건 빨아입히는게 아토피신경도 덜쓰이고 합니다. 그리고 면티는 염색 옷에찍는 물감 날염등에 화공약품 엄청 들어갑니다. 만드는 과정에서도 많이 찢어지기도 하지요. 오염물질이 많이 묻어 있을지도 모르니 깨끗하게 새탁하는 것이 개운합니다.

 

새로 구입한 옷은 입으시기 전에 세탁을 하고나서 입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신품 옷은 매우 청결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고 바로 입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리 빨아서 입지 않으시면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과 접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옷을 물로 세탁을 7번 해도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제작 방식, 제작 공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화학 약품으로 나염하고, 마지막엔 여러 옷을 한 번에 벤젠이나 석유로 빠는 드라이 클리닝을 하므로 되도록 그 약품을 빼낸 후 입어야 겠죠

"포름알데히드같은 물질 소량이라도 암의 원인 될 수 있어"

최근 영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실험한 결과 면제품에 들어 있는 포름알데히드가 뜨거운 물에 일곱 번을 세탁했는데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바지 10벌을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 포름알데히드가 한벌의 바지에서 검출됐다.
이렇듯 미량이지만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물질들이 첨가돼 있는 의류.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귀찮은데 또 경험상 괜찮던데 그냥 입을까 아니면 방지차원으로 세탁해서 입는게 좋을까.

 

◇ 새집 증후군? 새옷증후군도 있다

하나의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제조과정이 들어가고 그 안에서 각종 첨가물이나 화학물질이 첨가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의류의 구김방지나 변형방지, 수분방지, 염색성향상, 정전기 방지등을 위한 각종 가공을 거치게 되고 직물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계면활성제와 향기 같은 것도 첨가한다. 또 옷의 저장용도를 높이기 위해 포름알데히드가 소량 들어가며 각종 불소 약품처리를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의류에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등으로 위생처리가 돼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새집 뿐만 아니라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새옷에 있으니 이른바 '새옷 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윤숙희씨(34·회사원)는 얼마전 자신의 허벅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츄리닝을 새로 입었는데 자꾸만 간지러워 옷을 벗고 봤더니 빨갛게 허벅지 안쪽이 올라와 있던 것.


윤씨는 "원래 자신은 피부 하나는 건강하다고 자부했는데 고작 츄리닝 하나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울상을 지었다. 반면 정유영씨(29·스포츠강사)씨 새로 청바지나 티를 구입해도 귀찮기도 하고 ‘뭐 어떠리’하며 바로바로 입어버리곤 한다. 그런데도 피부에 아무런 이상없이 멀쩡한 정씨. 과연 윤씨와 정씨가 똑같이 새옷을 사 입었는데도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28일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한승헌 과장은 “만약 알레르기나 아토피 환자, 접촉성 피부염 환자라면 꼭 세탁을 해서 입어야 하지만 대부분은 멀쩡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같은 환경에서도 각기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가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즉 화장품을 새로 바꾸거나 똑같은 장소에서도 유별나게 재채기가 나오거나 하면 그 사람은 평소 피부염이 없다 하더라도 과민한 사람이기 때문에 세탁을 하는게 좋다는 것. 한 과장은 “염색액이나 각종 옷에 첨가돼 있는 화학물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병을 유발시키는 것은 아니다”며 개인차이를 설명한다.

 

◇ 새옷, 드라이클리닝도 피부염 유발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특히 의류는 하루종일 우리 신체에 밀접하게 붙어 있기 때문이다. 또 드라이클리닝 후의 옷은 이상한 석유냄새 같은것이 나고 새로 산 옷도 왠지 이상한 향기를 인위적으로 뿌려놓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 가톨릭대성모병원 산업의학과 김형렬 교수는 “세탁물이 실내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고 단언한다. 드라이클리닝 물질 중에는 염소등 다양한 화학물질이 많은데 그 중 대부분이 비닐에 싸여 있으면서 대기중으로 나가지 않고 잔류돼 있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세탁물에서 나오는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그 물질이 집안으로 들어와 공기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충분히 있기 때문. 특히 김 교수는 “새옷에서 나는 냄새나 드라이클리닝 후 나는 냄새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 물질 농도 가 높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문제가 될 정도의 농도는 아니지만 간혹 두통을 유발하고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는 있기 때문이다. 단지 암을 일으킬 소지가 확률상 낮을 뿐이라는 것. 게다가 새옷에 있는 염색도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염료 중에는 아민류가 들어가 있는데 이 아민류라는 물질이 주로 피부염을 일으키는 범인이다. 가끔 저렴한 면티 중에 빨면 염색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단지 인식을 못해서일 뿐 피부에는 위험한 성분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그래도 섬유에 흡착돼 있는 상태라서 물이 빠질 정도의 염색이 아니라면 그나마 피부에는 괜찮다.

 

◇ 새옷 "무조건 세탁"? "제조회사 책임져라"

인하대병원 산업의학과 임종한 교수는 “새옷은 반드시 세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제조과정을 통해서 여러 가지 유기용제등 화학물질 상태가 완전히 제거가 안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탁과정을 거침으로써 화학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임 교수는 “‘화학물질 민감증’이라는 소량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더라도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며 “자신이 화학물질 민감증인지 아닌지는 새옷을 입는 등 직접적인 경험에 의해서만 알 수 있다”고 한다. 일례로 간접흡연이나 새옷을 살 때 피부가 이상하거나 재채기가 쉽게 발생하는 사람들이 화학물질 민감증일 경우가 많다. 소비자시민모임의 김자혜 사무총장은 “바지나 겉옷은 새로 구입때마다 소비자가 세탁을 해야한다면 너무 불편한 일이다”라고 지적한다. 즉 피부에 직접 닿았을때 인체에 피해가 없도록 애초에 생산을 하는게 마땅하다라는 것.

 

김 사무총장은 “유통업체보다는 생산업체의 책임이 크다”라고 전했다. 그 예로 여러 제조업체들은 저마다 원단에는 첨가되는 물질이 없다거나 수입해서 쓴다라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러모로 소비자들만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이다. 그렇다고 옷을 구입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다. 우선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3~4시간 두는 것이 좋다. 휘발성이 높은 물질들이라 공기중에 쉽게 날아가기 때문이다. 또 옷을 구입하고 나면 반드시 세탁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김 교수는 “실제로 여러 자극성 화학물질들이 정부가 정해놓은 기준치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고 말한다. 포름알데히드같은 물질은 소량이라도 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야 할 것”라고 강조했다

-----------------------


햄버거 - 햄버거가 왜 몸에 나쁜건가요? 2005.05.30 10:17 

 

햄버거에 야채도 들어있고,, 고기도 들어있고, 나쁜것은 안들어 있는것 같은데 왜 건강에는 안좋은건지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즐기는 패스트푸드는 소아 비만의 주범입니다. 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영업하는 7개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1세트의 열량은 최대 1,065kcal로 10~13세 여자 어린이의 1일 열량 권장량(2,000kcal)의 53%를 차지했습니다.
 

비만으로 직접 연결되는 햄버거세트의 지방함량도 최대 41g으로 1일 지방섭취기준량인 50g(영양소기준치)의 82%나 됐고, 소아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소금류도 비슷합니다. 햄버거세트의 나트륨 함량은 최대 1,693mg으로 1일나트륨 섭취 기준량 3,500mg의 4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보호원은 “아이들이 간식으로 자주 먹는 이들 패스트푸드의 지방과나트륨 함량은 한끼 섭취필요량을 초과하는 만큼 어린이에게 보다 심각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순천향대 소아과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ㆍ중ㆍ고생의 비만(표준체중 20% 이상) 비율이 1984년 3%에서 2001년 10%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2002년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가 서울시내 초등학생 680명을 대상으로체지방 검사를 실시한 결과 4명 중 1명 꼴로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인하대 의대 임종한 교수는 “햄버거를 포함한 패스트푸드는 칼슘과 비타민이 부족하다”며“칼슘 비타민 부족은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의 흡수를 증가시켜 중금속에 의한 건강장애와 면역기능 약화를 초래, 잦은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패스트푸드 외에 라면이나 냉동식품 같은 인스턴트 식품도 많이 먹으면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독소를 배출시켜 뇌에 피로 물질이 많이 쌓이게 하므로 정신 활동을 많이 하는 수험생들이나 학생들에게는 특히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들에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인산염이 필수적으로 첨가되는데, 인산염이 체내에 축적되어 필수 미네랄인 아연이 파괴되면 머리가 무겁고 둔해질 뿐 아니라 칼슘 함량도 감소되어 정서가 불안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성동현 (iam***)] 아이들을 볼모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어린이집. - 진짜 대책은 [2] 2016-04-28 08:38:14

[서울경제] “납 허용치가 무려··166배” 중국산 완구 등 불법·불량제품 52개 리콜

국가기술표준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654개 가정용품 안정성 조사
가정용 완구와 유아용 침대 등에서 허용치의 166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유아용품과 가정용 전기용품 등 총 25개 품목 654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를 벌인 결과, 52개 제품에 대패 전량 결함보상(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조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진행됐다. 정부는 완구, 유아동복, 보행기, 유모차, 유아용 삼륜차, 유아용 의자·침대 등 12개 품목을 조사했다. 전기용품은 그릴, 오븐, 프라이팬, 주전자, 형광등 안정기 등 13개 품목이 대상이었다.

국표원은 유·아동복 28개 제품에서 납, 프탈레이트가소제, 아릴아민, 카드뮴 등 생명·신체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유해물질과 접촉 피부염을 유발하는 수소이온농도(pH)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서양 네트웍스’의 인증·신고번호(B045R1072-1001) ‘낮잠 캐릭터 티셔츠’는 pH 농도를 무려 24.0%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제품에서는 어린이의 질식사고 가능성이 있는 코드 및 조임끈 불량과 장식용 작은 부품(단추) 탈락도 확인됐다. 완구제품 중 ‘국민교육사’의 인증·신고번호(CB063R423-5001) ‘민속전통놀이 대형윷놀이 세트’는 납이 최대 166.1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아용욕조(합성수지제) 1개 제품에서 납이 2.9배, 보행기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가소제가 4.0배, 유아용침대 1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9.7배 기준치를 초과 검출됐다.

이 밖에도 형광등안정기 15개 제품은 인증 당시와 다르게 주요부품(라인필터, 커패시터)을 변경해 제조한 것으로, 전류파형의 파고율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바코드를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토록 조치하기로 했다. 이번 결함보상(리콜) 처분된 기업들은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등에 따라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즉시 수거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 등을 해줘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최고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처분을 받을 수 있다.국표원은 리콜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해당 제품의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거 및 교환 등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수거되지 않은 제품을 발견하면 국표원(043-870-5421) 또는 한국제품안전협회(02-890- 8300)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