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23

한동훈 얼평했다가 꼬리 내린 진성준/검찰, 황운하 콕 찍어 법정구속 요청한 이유/檢,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 입증

검찰, 황운하 콕 찍어 법정구속 요청한 이유 한동훈 얼평했다가 꼬리 내린 진성준 - 9월 10일 클립 장관 불참한다며 대정부질문 5시간 펑크낸 박찬대, 알고 봤더니 똥볼 찼다 옛 ‘문빠’에 SOS 치는 文 “총동원령”? 檢, “이재명의 위증교사 혐의 입증” 녹음파일 4개 공개 추석 코앞인데 '불가마 더위' / 尹, '한동훈 빼고' 번개 만찬 / 진성준과 조국, 韓 외모 비하 논란 충격 녹취 공개 이재명 끝났다 해리스 '한 방' vs 트럼프 '관록'…90분 진검승부 펼친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 또 폭격‥"최소 40명 사망" "러 최애무기 창고 쓸었다" 우 '속시원' 사진공개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새로운 것은 수명이 짧다. 사물이나 인간이나 새로운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기 마련이다 만일 당신이 무언가 참신한 모습을 보여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것이 추앙받는 이유는 그것이 지금까지 존재해온 것과 다르고감각을 새롭게 환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따금 낯익은 완벽한 것보다 비록 평범하지만 새로운 것이 부각되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언젠가는 싫증이 나게 마련이다. 그러나 새로운 것은 단명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며칠 혹은 몇주일이 지나면 사람들의 관심도 사그러들게 된다. 따라서 전성기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움이 사라지고 열기가 식으면, 새..

무엇을 쫓느냐

무엇을 쫓느냐 몇 년 전 조폐공사에서 돈이 도난당했습니다.며칠 만에 범인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그 회사에 근무하는 23세 된 처녀였습니다.조폐공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돈을 훔쳐내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잘 알고,그리고 반드시 발각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처녀는 왜 그랬을까요?이 처녀는 유부남하고 1년6개월동안 동거했다고 합니다.그러다 돈이 떨어져서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요,어떻게 처녀가 유부남을 만났을까요?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이 좋은 외제차를 몰고다녔다는 것입니다.그녀는 오로지 그거 하나에 홀딱 빠져버린 것입니다. ‘외제차 몰고다니는 남자’. 그것이 한 사람의 삶을 망쳐버린 것입니다.

아버지의 경건한 충고 -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

아버지의 경건한 충고 -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 ​죠나단 에드워드의 편지를 여기 간략하게 선별하여 소개하는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1725년 5월 27일에 스톡브릿지에서 그의 아들 죠나단에게 보낸 편지의 말미에서 "너를 향하여 온화하고 애정어린 아버지로부터"라고 서명되어 있는 이 편지의 어조는 아주 간절하고, 은혜롭고, 영적이다. 그의 아들 죠나단은 분명히 이 편지를 받고 크게 감동받았고 고무되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여기 그 편지의 일부를 소개한다. "네가 아버지에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 마음에서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너를 항상 염려하며 자주 생각하고 너를 위하여 자주 기도한다......그 분을 잊지 말고 만홀히 여기지 않도록 항상..

존재를 원하시는 하나님

존재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 선교사가 인디안 부락만을 찾아다니며 선교하다가 어느 날 인디안 추장을 전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인디안 추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후 그리스도 안에서 삶이 변화되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였습니다.얼마 지난 후 선교사에게 구원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자 사슴가죽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그는 선물을 드리면서 “선교사님, 우리들은 은혜를 입었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이 사슴가죽을 하나님께 바치기 원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선교사는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사슴 가죽을 쓸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인디안 추장은 실망하며 돌아가더니 얼마 후에 아주 멋진 백마를 가지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선교사님 이것은 나와 아주 중요한 사람들만 타고 다니는 ..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라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라 어릴 때는 나이 많은 것이 부러웠다. 체벌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절이었기에 어른이 되면 매를 맞지 않으니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때는 한 살 더 먹는 것을 기분 좋게 여겼기에 설날은 설레는 날이었다. 또한 먹고살기 힘든 때에 1년에 한 번씩 떡국도 먹고 세뱃돈도 받으니 얼마나 설레는가?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 살 더 먹는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서양 사람들은 성인에게 나이를 묻는 것을 실례로 여기고 특히 노인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73세가 되었을 때 사람들이 나이가 많다니까 이렇게 말했다. “저의 참된 인생은 40세부터 시작되었기에 지금 제 나이는 33세입니다.” 멋진 사람이다. 우리 조상들에게는 그런 멋을 즐길 여유가 ..

민족의 희망 교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민족의 희망 교회 독일이 통일되기 전인 1980년도에 라이프치히에 위치하고 있었던 성 니콜라이 교회(St. Nicholas Church)에서는 「평화의 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독일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종교개혁 당시에도 루터가 종종 방문해 설교를 하곤 했던 유서 깊은 이 교회의 성도들은 비밀경찰도 두려워 않고 매주 당당히 예배당에 모였습니다.동독의 비밀경찰들은 이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비밀리에 다양한 방해 공작을 펼쳤지만 매주 전해지는 산상수훈의 복음을 듣고 오히려 감화되는 경찰들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성 니콜라이 교회의 성도들이 모이던 작은 집회 「평화의 기도회」는 점점 규모가 늘어 나중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참석하는 대규모..

오늘의 기도 - 양성철 목사

오늘의 기도 - 양성철 목사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0-11)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귀한 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때로는 힘겨울지라도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내 힘으로는 세상의 어떤 일도 감당할 수 없기에, 주님께 기도합니다.오늘도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사랑의 하나님 아버지!!2023년의 지난 날들도, 많은 각오와 다짐이 있었습니다.주님이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길이라 하면서도 걸어가지 않았습니다. 영원이라 말하면서도 찾지 ..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1) - 안영복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1) - 안영복                         제 2장 영성발달을 위한 인간 이해와 성령의 역사 C.인격의 세 영역에서의 영성발달을 위한 성령의 역사 2.정서적 영역(affective domain)과 성령의 역사     (affective)이란 단어의 명사형인 (affect)란 단어는 가슴(heart)과 연관된 말로써 감정(emotion) 혹은 정서를 의미한다.  이 말은 주관적인 느낌으로서 신체와 연결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다.  그리고 정서에 대해 사용되는 다른 말로 이란 말이 있는데, 이 말에 대하여 골맨(Goleman)은 이렇게 말한다. (emotion)란 말의 어원은 라틴어 동사인 의 합성어로서 정서란 “움직..

'발췌본' 틀자 "짜깁기" 반발..판사 "전체 다 틀어봐라"/옛‘문빠’에 SOS 치는 文“총동원령”?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전 행정관 증인신문·질문 대부분에 "증언 거부" "이재명 측근이 밝혔다, 이재명이 문재인을 용서하지 못할 5가지" 서정욱 변호사 '발췌본' 틀자 "짜깁기" 반발..판사 "전체 다 틀어봐라" 감옥 앞에서 뭉친 문재인과 이재명, 그들은 성역인가? 박찬대, 장관 불출석 허락해놓고 딴소리 왜 "'추석 밥상머리 민심' 쟁탈전?... 文-李 손잡은 이유"(ft. 尹 한동훈 지도부 빼고 만찬) 투스타 여군 출신 강선영의원의 맹활약...야당의원들 벌벌, 김병주 '별4개' 짓 밟았다 옛‘문빠’에 SOS 치는 文“총동원령”? '벼랑 끝 혈투' D-1…해리스 vs 트럼프 '필승' 전략은?해리스, 검사 이력 앞세워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