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22

황당한 정보사 간첩(?)사건,/심상찮다“1년내 집권 준비”“탄핵 전초부대”/'퇴임 이원석' 논란이 큰 이유

황당한 정보사 간첩(?)사건,‘간첩법 개정’불붙나?김재원 "해치우겠다".한동훈 놀랐다심상찮다“1년내 집권 준비”“탄핵 전초부대”'퇴임 이원석' 논란이 큰 이유탈원전 벗어나 원전 건설 속도.신한울 3·4호기 건설 8년 만에 허가 푸틴, 절체절명의 위기! 한국과 충돌 직전, 아시아 시장에서 러시아의 몰락이 시작됐다!文, 딸 태국 이주 당시 집 매각 지원?…檢 수사 급물살정청래 충격 굴욕현장...외부에서 국회 들어오다가 유튜버 등에게 거센 항의 받고 하는 말트럼프 또 "이민자, 거위·개 끌고가"…해리스 지지율 상승"99%가 모르고 있다" 모스크바 공격 개시하는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노림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곧 이렇게 된다 (류한수 교수 / 1부)긴장감 최고조!15호 태풍 솔릭 한반도로 접근 가능성!

인생은 부메랑이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부메랑은 던진 자리로 되돌아오는,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사냥도구입니다.오늘 뿌리면 내일 거두고,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을 거두게 됩니다.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지자 할아버지에게 업어달라고 했습니다.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업었습니다.할머니가 미안하여 “무겁지?”라고 말하자 할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그럼 무겁지. 돌대가리지,철면피지,강심장이지 당신은 무거울 수밖에 없어”조금 가다가 내려놓고 다시 걸었습니다.조금 후 할아버지가 다리가 아파지자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여보,좀 전에 내가 업어주었으니 나도 조금만 업어줘”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었습니다.할아버지가 조금 미안해하면서 “생각보다 가볍지?”라고 물었습니다.할머니가 말했습니다.“가벼울 수밖에요...

교만 - 칼빈

교만 - 칼빈 1. 전인류는 교만의 병에 걸렸다.2. 교만이라는 가장 치명적인 병을 고치기 위해 애써야 한다.3. 교만은 하나님께 대한 모든 멸시의 어머니이다.4. 교만은 경멸의 어머니이다.5. 무지보다 더한 오만은 없다.​6. 인간의 사악한 배은망덕함이 여기에 나타난다. 즉 그들을 형성하신 그의 놀라운 솜씨와 그들에게 베푸신 측량할 수 없는 부요함에 대하여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에도 그들은 더 크게 교만하여 우쭐댄다.7. 자기가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는 야심과 이기심이라는 무서운 전염병이다.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게서 거저 주신 선물이다. 만일 누구든지 자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배은망덕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연약한 피조물

연약한 피조물 인류의 역사 속에 나오는 인물 중 최고의 군사적인 천재를 말하라면 단연 나폴레옹일 것입니다. 이 나폴레옹이 군사를 이끌고 러시아를 침략하기로 계획을 세웠을 때, 그와 가까웠던 신복이 그에게 나와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번만큼은 러시아 침략을 취소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복한 나라들도 많은데 이만하면 족하지 않습니까?”그러나 나폴레옹은 그의 충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마지막으로 간곡히 폐하에게 매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폐하시여! 모든 일은 사람이 계획하지만 하나님만이 그 일을 성취시키십니다. 이번 러시아 침략은 취소하십시오.” 이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나는 모든 일을 계획도하고 성취도 한다”고 호언장담하였습니다.그러나 러시아 정복의 계획은 나폴레..

너는 나를 따르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너는 나를 따르라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닻 내림 효과’(anchoring effect)라고 불리는 심리학의 유명한 이론이 있습니다.항구가 아닌 곳이라도 몇몇 사람이 닻을 내리면 다른 배들도 덩달아 그곳에 배를 정박한다는 뜻입니다.예를 들어 사람들을 모아놓고 눈을 감게 시킵니다.62초가 지난 뒤 종이에 지금 몇 초가 지났는지 써보라고 하면 매우 다양한 답이 나옵니다.그러나 똑같은 실험도 62초가 지난 뒤 한 명씩 발표를 시키면 대부분 앞사람이 말한 시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시간만 답으로 나옵니다.앞사람이 30초라고 하면 30초가 기..

의인에게 주어지는 복

의인에게 주어지는 복1. 권세가 주어지는 복 하나님은 의인에게 주신 ‘들소의 뿔’로 묘사된 강력한 권세로 원수들을 무너뜨려 하나님의 공의가 이뤄지게 하신다(10-11절).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져도 권세는 나이와 큰 상관이 없다. 사랑과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사명과 권세도 흔들리지 않는다. 모세가 120세에도 눈이 어두워지지 않은 것은 사명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믿음을 가지고 사명에 충실하면 건강도 더 좋아진다. 특히 의인의 권세는 말을 통해 나타날 때가 많다. 그러므로 좋은 날이 오길 원하면 믿음의 말을 하라.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죽겠네.”라고 하면 정말 할 수 없게 되고 죽게 되지만 “내 힘으로는 못해도 하나님이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고 하면 정말로 할 수 있게 된다. 인생을 떠..

오늘의 기도 - 황인돈 목사

오늘의 기도 - 황인돈 목사 주님, 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지난 가을은 짧았습니다.낙엽은 아쉬움을 남긴 채 떨어졌고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들이계절이 바뀐 것을 말해줍니다.많은 이들이 난방 기술의 발전으로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지만경제적으로 소외당하는 이웃들이 마음 아픕니다.그들은 문틈으로 스며드는 외풍과, 난방비 걱정으로고통스러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이웃에게 베풀고 함께 나누며 기뻐할 수 있는 계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훈훈한 정성들이 모아져,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춥지 않은그런 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올 겨울이 춥지 않기를 바라지만다른 한편으로, 너무 따뜻한 겨울이 되는 것도 걱정됩니다.기상이변으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시베리아의 동토층이 녹아내린다고 합니다.온 세계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1) - 안영복

기독교 영성(Christian Spirituality) (1) - 안영복               제 3장 영성발달을 위한 통합적 모델      D.타자중심주의에 대한 신학적 성경적 관점    타자중심주의는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가?  과연 그것은 그리스도다움과 동일시될 수 있는가?    1.타자중심주의의 성격      타자중심주의는 하나님중심주의와 타인중심주의를 동시에 포함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자기(self) 이외의 타자(other)는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과 눈에 보이는 타인들을 다 포함하기 때문이다.     타자중심주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인류에게 강조하신 중요한 신앙의 내용 속에 흐르는 공통인수이다.  성부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의 경우를 보아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

이런 야당 이런 국회라면 없는 게 낫다/김문수장관, 취임후 '전쟁'을 선포한 1호 정책/김혜경 재판의 이상기류 왜

이런 야당 이런 국회라면 없는 게 낫다김미애 의원의 SNS 글이 국회에 파문.휴가비와 세비 등 이재명 조국도..김문수장관, 취임후 '전쟁'을 선포한 1호 정책이원석 검찰총장 퇴임“文·이재명 눈치만 살폈다”김혜경 재판의 이상기류 왜北,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 | '청담동 술자리' 김의겸, 2년만에 명예훼손 혐의 기소 文, 딸 태국 갈 때 '토리' 보냈다'47 대 42' 앞서가는 해리스…오하이오 '후폭풍'트럼프 캠프에 등장한 '이 여성'."음모론의 근원" 발칵이스라엘, 한국 군사기술로 세계를 장악?! 팔레스타인의 충격적인 무릎 꿇음 이유!"우크라 무기제한 풀면." 푸틴, 나토와 전쟁 경고 태풍 13호 버빙카는 상하이 상륙이 예상되고 남쪽 몬순자이어에서 태풍 14-15호가 태동하고 있습니다

까닭 - 정호승

까닭 - 정호승 내가 아직 한 포기 풀잎으로 태어나서풀잎으로 사는 것은아침마다 이슬을 맞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바짓가랑이를 적시며 나를 짓밟고 가는너의 발자국을 견디기 위해서다내가 아직 한 송이 눈송이로 태어나서밤새껏 함박눈으로 내리는 것은아침에 일찍 일어나 싸리 빗자루로 눈길을 쓰시는어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눈물도 없이 나를 짓밟고 가는너의 발자국을 고이 남기기 위해서다내가 아직도 쓸쓸히 노래 한 소절로 태어나서밤마다 아리랑을 부르며 별을 바라보는 것은너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너를 사랑하기엔내 인생이 너무나 짧기 때문이다

특별기도

특별기도 성도 가정에 모처럼 손님이 찾아왔다.저녁식사 시간에 엄마는 5살 딸에게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식사기도를 하라고 시켰다.딸은 ''나 기도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엄마 왈''엄마가 평소 기도하던 대로 따라하면 된다''했다.딸 한참을 생각 하더니 떠듬 떠듬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 왜 자꾸만 귀찮게 손님을 저희 집에 보내주는 겁니까?''^^  단체주문 중국 식당의 주인들은 나름대로 메뉴를 간편하게 줄여서 주방장과 쉽게 소통 한다.자기들끼리만 아는 축약 언어를 써서 빠르게 손님들의 메뉴를 전달한다.예를들면 우동셋 짜장면 넷은 “우짜우짜 우짜짜”우동2, 라면1, 짜장면 4은 “우라짜짜 우짜짜”이다.그러던 어느 날 단체 손님 40명이 한꺼번에 들이 닥쳤다.여기저기 흩어져 앉은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