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회주의가 아닌 ‘단순한 왕조’라는 자는 검증 가능한 이중간첩
-위장된 좌파 활개를 설치게 하는 이론적 토대를 이를 악물어 보면, 이중간첩 당첨!-
조갑제기자의 오랜 주장에 대하여 ‘설마’병으로 깊어 있는 자들에게, 강력히 충고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개정일의 훈시’ ‘개정일의 주체사상’ 등등에 대하여, 자유민주주의적 학술가치로서 토대를 갖추어 반박하고 비판할 자유가 있다. 그대들의 몽롱한 가치로서 ‘설마’ ‘설마’하겠지만, 좌익의 용어 혼란전술에 대응하여 맞 용어 혼란전술하자는 바에서 우익에 커다란 失足을 가져온 것은 맞다.
북한이 어쨌거나 사회주의로서 규정되면 ‘반공주의’가 산다. 반면에, 북한이 어쨌거나 ‘아무것도 아닌 개잡놈’ 사회가 되면 이론적으로 우파 내부의 맑스주의 향유자에 솜방망이도 못한다. [독립신문]에 독립군대자보에 조갑제기자에 대한 직설어법 비판이 실린 것에서 놀라웠다. ( [독립신문]이 조갑제기자 위에 ‘반공’가치가 있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여겨진다.)
북한이 인터넷 검색과 학계 전체가 규정하는 ‘현실사회주의’의 피폐된 양상으로, 역대 반공서적의 표준형 기준인 맑스 레닌주의를 번안한 것의 흔적을 지운 의미로서의 주체사상을 정확히 바라보자.
우익 사회에서 조갑제기자가 규정하는 언어대로 사용하라고 하는 바에서, 눈물 지으며 이것은 개정일 사회주의와 똑같은 것이라고 몇 년 이상 반복해서 문제제기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지적 창조물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학술적 규약들을 준수해야 한다.
<이상 사회주의>와 1만명 이상 인권학살한 <스탈린체제를 포함하는 현실(로 존재하는 사회주의)>의 구분은 명확하다. 검색어로 ‘현실사회주의’를 치면 이렇게 뜬다. 조갑제기자의 명명법이 헌법에 규정된 학문의 자유를 파괴하며, 우익을 계속 좌익에 논리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게 한다면 지구 끝까지 달려가서 주장할 뿐이다.
현실 사회주의가 소련 붕괴 때 전부 무너지게 되었다고 주장하면, <천안문 사태>를 일으킨 민주화운동가를 버리게 되고, 북한인권에 대하여 이성적 통찰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북한 노동당의 통일전선부의 존재에 대한 이성적 직관은 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學’을 떼다>란 말은 정나미 떨어지는 분야를 말한다. 우익 논객의 대부분은 ‘學’을 떼었다. 믿는 자에 무조건 복면복창 할 뿐이다. 자유민주주의에도 ‘이상 자유민주주의’와 ‘현실 자유민주주의’가 있다. 체제 붕괴 방지를 위해서 순전한 자유시장경제를 하는 국가는 거의 없다.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 해도 ‘이상’은 이상으로서 중요하다. 마찬가지이다. ‘현실 사회주의’와 ‘이상 사회주의’가 있다 하면 그 둘 사이를 절개하는 것은, 몰래 몰래 활동하는‘빨갱이’의 이익을 위한 것이지 자유민주주의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학’(배움)을 뗀 사람들 앞에서 <‘학’을 떼고 싶은(우익 안 할래! 반복에 반복을 요구하는 스스로 제 머리를 사용할 줄도 모르는 옹고집, 저 뭐야!)> 마음을 참기도 힘들다.
북한 주체사상의 대부분의 범주는 ‘맑스레닌주의’의 철학교정에서 왔다.
북한이 개성공단의 근로자의 임금을 대부분 뜯어먹고서 생필품 배급을 했다. 이는 사회주의 베이스의 기초이다.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맑스주의의 이상향인 공산주의를 향해서 거쳐 갈 수 밖에 없는 여정을 말하는 것이다.
조갑제기자의 논거에서 참을 수 없는 게 이것이다.
북한이 인권 탄압을 하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아니다라는 논거가 드러나는데, 그것은 미치도록 역겨운 일이다. 조갑제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대부분의 주장에서는 ‘수사적 기법’이라는 훈련으로 인터뷰 하는 자가 조기자의 원하는 바를 대신 말해준다. 조기자 주장대로 라고 한다면, 유럽의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가 있다는 주장이다. ‘스웨덴?’ 후쿠야마는 성공한 사회주의 국가로 많이 주장되는 스웨덴의 그것은 어디에도 이식될 수 없다고 말한다. 공감한다. 한국의 수박씨를 미국에 심으면 기형 식물이 된다. 그러면, 결국은 사회주의 자체에서 미련과 망령으로서 가져야 할 바가 전혀 남지 않게 된다.
조갑제기자 추종자들에게 ‘맑스주의’와 ‘주체사상’의 연관성에 대하여 특강을 여러 차례 해야 될 이유가 있다. 이것은 반공교재의 기초 중에 왕 기초이다. 반공교재의 왕 기초를 무시하는 후손이 과거를 제대로 계승했다는 법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이다.
그렇게 ‘이상 사회주의’가 좋다는 자가 ‘자유민주주의’를 전심전력으로 지킨다는 말은, 여섯 살 짜리가 봐도 거짓과 위선임이 느껴진다. 두 여자 품는 남자가 진심의 사랑을 한 적 있던가?
‘마타도어’측면의 재명명화는 지극히 한계가 생겼다. 대중 정치는 대중이 ‘생각하는 바’를 고쳐야 한다. 명명은 그 부분에서 지극히 제한적인 요소이다. 좌익의 용어로 ‘생체정치’란 말이 있다. 살아있는 몸에 대하여 어떠한 정보를 각인하여 움직이게 하는 정치를 말한다.
북한이 사회주의가 아닌 순간 한국의 개정일 과 무관하다고 홍보하는(검증은 수사선상만 가능하니, 사실상 무사 통과) 이들을 조금도 막지 못하게 된다.
20대의 거짓 미련과 망령을 품고 이상 사회주의가 있다고 여기는 60대 이상의 우익 논객일부에게, 바로 네 놈들이 <이중 간첩>이고 <이중첩자>임을 알라고 말하고 싶다.
늘, 북한주민은 ‘한 여자’(개정일 사회주의)만 품게 하고,
우리는 북한 포용이란 이유로 ‘두 여자’를 품게 강박한다.
그렇게 하는 녀석들의 딸들은 가정교육으로 한총련을 선택했을 것이다.
일반인들 상대로 ‘두 여자’를 품을 수 있다고 강요한 결과는, 한나라당의 강경 보수를 태클거는 어쩡정 몽롱병 중도의 남발이다.
재용이의 순결한 19를 보면, 30대 후반에 이르도록 아직도 순결한 입장에서 갑갑함을 느낀다. 나이가 들면서 정말 문제가 뭔지를 느낀다. 조갑제기자는 대중들에게 개혁개방(문민정부 슬로건)으로서 ‘두 여자’를 품을 수 있다고 자꾸 그러지만, 대중들은 지식문화가 늘건 줄건 ‘한 여자’만 품을 마음의 스페이스만 있던 것이다. 함석헌에 기원을 두고 이영희교수가 남발한 ‘남과 북’을 두루뭉수리 하게 섞어내는 바탕에 대하여, 결국은 변증법 논거상 객관성 아닌 한국 체제를 파괴할 수 밖에 없는 무기였다.
권력은 믿는 사람의 마음의 의지와 그 네트워크까지 포함된다. 우파 지지자의 연대망을 흐리멍텅 하고 북괴만 몰락하면 된다는 식의 바탕은, 전략전술로도 개-지-랄 수준의 낙제점이다.
꼭, 통일 전선부에서 관리하는 사람만 이중간첩인가?
우익을 위하는 척 20대 데모할 때의 미련과 망령으로 열린당에 이익을 주는 자 모두가 이중간첩이다.
북한은 사회주의 노동당을 가지고 있다. 왕조 왕조 운운하며 조갑제 빽을 의지하는 이들에게, 사회주의 철학과 자유민주주의 철학의 차이를 묻고 싶다. 반공주의가 아닌 자유주의라고 했을 때, 아예 엥겔스의 사회주의 논거의 하나를 꼽아서 지적했다. 반공주의가 아닌 자유주의는 사회주의 아닌가?
**. 부디, 다르게 생각할 바탕은 자유이다. 그러나, 그대가 전대협과 한총련 똘마니들과 낫다고 주장할 수 있으려면, 근거를 갖추어서 생각해야 한다. 주체사상파처럼 자유민주주의 철학이 있음에도 다르게 봐야 한다면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러면, 우파 줄을 선 노인 한총련이라 불러야지 뭐로 부르겠는가?
노인 한총련들아!
이 세상에 현실로 집행되는 어떠한 사회주의도, 당신 노인 한총련 똘마니 머릿속의 그것처럼 고상하지 않아!! 그것이 있다면 당신들의 ‘마스터 베이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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