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Classic산책
Maria Kliegel (1952 Dillenburg)deutsche Cellistin Johannes Brahms Sonata for Cello & Piano No 1 in E minor Op 38 Maria Kliegel, violoncello Kristin Merscher, piano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Menuetto& Trio III. Allegro- Piu Presto 마리아 클리겔은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첼로 거장 중 한명으로 그녀의 국제적인 경력은 1981년 파리에서 열린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시작되었다. 세계 유수의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첼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마리아 클리겔은 또한 세계적으로 음반이 가장 잘 팔리는 첼리스트 중 한명으로 현재 60장이 넘는 그녀의 레코딩은 항상 열광적으로 환영 받아왔다. 낙소스 레이블을 통한 그녀의 레코딩에는 광범위한 레파토리들로 과거의 대 작품으로부터 현대 작곡가들의 뛰어난 작품들까지 다양하다. 예로, 마리아 클리겔은 빌헬름 카이저-린더만이 작곡한 넬슨 만델라에게 바치는 곡 Hommage a Nelson”을 초연했다. 이 곡의 성공으로 마리아 클리겔은 개인독주회를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대통령 만델라 넬슨으로부터 초대받았다. 1998년 마리아 클리겔은 독일음악협의회의 멤버로 위촉되었다. 1999년에는 볼프강 클레멘트 장관으로부터 노르트 라인 베스트팔렌 주에서 그녀의 음악활동을 기리는 공로상을 수여 받기도 했다. 1986년부터 독일 쾰른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클리겔은 세계 주요 국제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리아 클리겔은 1693년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만든 전설적인 첼로 ex Gendron를 연주한다. 이 악기는 30년 이상 모리스 장드롱(Maurice Gendron)의 소유였으며 노르트 라인 베스트팔렌주 예술문화재단에 의해 그녀에게 기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