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에 관한 명언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듯하다!
나는 간소하면서 아무 허세도 없는 생활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최상의 것.
육체를 위해서나 정신을 위해서나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인슈타인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파스칼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나는 왜 내가 존재하는지, 내가 어떤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나는 죽음을 겁내지 않는다. 다만 의무를 다하지 않고 사는 것을 겁낸다. -하운드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카뮈
나는 하나의 종착점을 알고 있다. 그것은 무덤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길잡이가 필요하지 않다.
문제는 그곳까지 가는 길에 있다. 물론 길은 한 가닥이 아니다. -노신의 묘비글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톨스토이
나지 말라, 죽는 것이 고통이다. 죽지 말라, 나는 것이 고통이다. -원효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어서 누구나 잘 하고 있지만,
이참에 나는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살도록 요청한다. -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