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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브할라 뉴에이지 워크 숍 동영상

Joyfule 2010. 5. 1. 10:36

 신사도 진영 패트리셔 킹이 벌이는 엑스타시 워십

 

 

 

 

 샴브할라 뉴에이지 워크 숍 동영상

 

 

신사도 운동 집회와 뉴에이지 쿤달리니 집회

 

 

( 게시자 주 )

 

위 첫번째 동영상은 신사도 계열의 패트리셔 킹이 벌이는 엑스타시 워십이라고 한다. 감정을 고양하는 리더의 멘트와 음악을 들으며 회중은 환각 상태에 빠져 들어간다. 이 예배는 신사도 운동 진영에서 시작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예배라고 하나, 두번째 동영상에 보는 바와 같이 뉴에이지 운동가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던 것들에 " 하나님과 예수님" 을 덧붙인 것에 불과하다.

 

게시자는 신사도 운동에 함께하는 존 아노트의 토론토 블레싱( 빈야드 운동 ) 예배가 뉴에이저들이 이미 하고 있던 것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위 세번째 동영상도 이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신사도 운동 진영은 기독교의 예배에 뉴에이지 모델을 도입하여 성도들을 뉴에이지 체제 속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신사도 운동 진영의 소위 선지자, 사도라는 사람들은 낡은 전통을 혁파하고 새로운 기독교 체제로 변혁( transformation ) 한다는 미명 하에 기독교를 파괴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이들은 지금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 운동들을 기획하여 전세계에 확산을 꾀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복음 전도가 아니라 세계의 교회들이 빠져 있는 " 종교적 영"( 기존의 종교 개혁의 틀 )에서 해방시키고 전세계에 에큐메니칼한 새로운 교회 질서를 세우는 것이다. 이 운동은 로마 카톨릭이 " 성령안에서의 일치"를 부르짖으며 종교 연합적 에큐메니칼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작업은 이미 20세기 부터 미국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미국은 이미 그들에 의하여 평정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기독교는 이제 뉴에이지 기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제 한국 차례다. 우리 한국 교회도 오래전부터 그들이 뿌려 놓은 것들에 의하여 모름지기,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었다. 21세기 들어서 부터 신사도 운동은 한국교회들에 매우 적극적이고 집요하게 파고 들어와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은 모든 교회들이 어느 시대보다도 더 분별의 각을 세워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