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설명해도 소용없어요.

Joyfule 2023. 6. 1. 23:22

  


"피고, 금고를 어떻게 부수었는지 설명해보시오."
재판관이 말했다.

"설명해도 소용없어요. 
재판관님은 절대로 저와 똑같이 하실 수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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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의 엔진이 고장나자 조종사가 승무원들에게 승객들을 자리에 앉히고 비상착륙에 대비케 하라고 지시했다. 몇분 후 조종사가 승무원들에게 모든 승객이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비상착륙할 준비가 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비행기 뒤쪽에서 승무원 한명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이쪽은 한 사람만 빼고 다 준비가 됐습니다. 그분은 변호사인데 아직도 승객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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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한 할아버지가 손자들을 모아놓고 일장연설을 했다. "얘들아, 나는 술을 절대 마시지 않았으며 담배도 결코 피우지 않았다. 그리고 반드시 10시 전에 잠자리에 들었으며 절대로 너무 많이 먹지도 않았다. 그리고 여자라곤 너희들 할머니 외에는 쳐다본 일이 없다. 그 결과 나는 내일 100세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를 하게 됐단다." 한참 침묵이 흐른 후 뒤쪽에서 누가 내뱉듯 말했다. "축하하다니, 무엇을 어떻게 축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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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린 아들에게 "네가 학교 간 사이에 앵무새가 날아가 버렸단다." "그럴 줄 알았어요" 소년이 한숨지으며 말했다. "어제 제가 지리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새가 제 어깨에 앉아서 열심히 지도를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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