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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가 아니라 무지가 문제다 .

Joyfule 2021. 3. 4. 10:15

 

 

  

    성격차이가 아니라 무지가 문제다 .

 

 

 옷을 다릴 때는 옷의 재질을 고려해서 다리미의 온도센서를 적절하게 적용해서 옷을 조심해서 다려야 하지요 자칫 부주의하면 옷을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성격의 특성이 있다고 하지요 최근에는 심리학자들이 성격 유형을 계량화 해서 외향적 - 내향적, 감각적-직관적, 사고적-감상적 판단적-인식적등 학자마다 다향하게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 분류는 많은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실증검증을 통한 산물이라 신빙성이 있고 분류된 그 성격의 특성마다 상황이나 대상에 대한 반응의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랐답니다

 

친구간에 직장에서 직원간에 그리고 자신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인과의 관계에서 특히 부부관계에서 상대의 성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어느 서적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 세상에 같은 인간은 없다 그런데 나와 다른 것을 틀려먹은 것으로 생가하는 데서 갈등은 시작된다  사람간에 강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이것 즉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고 성격이 안 맞아 관계맺은 인연과의 고리에서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지요 사실은 격차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무지가 문제라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관계속에 살아가게 되어 있다 인간은 누구나 날마다 일과 다른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정보를 취하고 인식하고 판단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만 하지요 그런데 결국 이런 모든 과정 속에서 자신의 기질내지는 성격대로 정보를 취하고 인식하고 판단하고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기질을 알고 상대방의 기질을 안다면 왜 저 사람이 저렇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을 것이지요 서로의 행도을 이해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수 있고 최소한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성격에 대한 무지가 오해를 낳고 오해가 무시 당했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무시 당했다는 생각이 갈등과 싸움을 불러 일으킨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성격마다의 특성과 반응 저마다 성격의 특성마다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 상황이 무엇인지 성격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련서적을 보고 있답니다  일찍 이 부분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있었더라면  자신의 성격에  기질에 대한 좀더 세련되게 다듬고 성숙시키고  상대에 대한 성격 이해폭을 더 넓혀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생기 발랄하게 할 수 있었을 텐대하고 아쉬워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심리학 전공이 아니시더라도 사람의 성격마다의 특성에대해 관심을 가져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모든 갈등이 다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옷을 다릴 때 다리미를 옷의 재질에 맞게 잘 다루어야 하듯이 사람과 사람 관계는 더 복잡하고 가변적이라 그 관계 관리에 있어 더 많은 세심성과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량화된 사람마다의 성격 기질에 대한 이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