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리더는 집단활동이 필요
성숙한 리더 가 되기 위해서는 집단을 통한 자기자신의 내적 탐색과 이해 가 절실히 필요하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듯하나 각각의 모습을 잃어 버리고 상황에 쉽게 순응하거나 적극적 대처 없이 생활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현대인은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물결속에서 ‘ 뿌리를 잃은 ’ 나무처럼 정서적 갈증으로 표류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은 타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왕자’ 나 ’공주’ 처럼 사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 인식 없이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의 내적 성찰이나 창조적인 삶을 추구하지 못하고 고착에 빠져들곤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행동방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는 이유로 구별 아닌 차별이 이루어지고, 서로를 오해하고 의사소통의 문제등으로 대인관계의 갈등을 겪고 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자신의 존재의의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발견하고 인정받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렇게 인정받는 것은 본질적으로 인간은 집단지향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단을 통하여 성장되고 성숙되어 진다.
그러나 사회구조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현대사회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으므로 인위적인 집단역동을 체험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인위적으로 소집단을 만들어 현대인에게 상실되어 가는 인간성을 되찾게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집단성원들의 특성을 경험 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옳다고 생각하거나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실천에 옮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옳은 일, 바람직한 일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기분이 우러나와야 행동에 옮긴다. 이처럼 감정(느낌)은 인간관계, 태도, 의사결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모든 행동에 밑바탕이 된다. 전자에 설명한 바와 같이 자신의 내적 통찰을 하는 데는 집단의 역동적인 관계에서 경험하는 것이며, 특히나 생각보다는 느낌의 표현을 통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 보이고 행동함으로써 인간관계, 태도, 성격, 정신건강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나’ 와 남에게 보이기 위해 ‘꾸민 나’ 가 있다. 대체로 있는 그대로의 나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혹시 못난 내가 들어 날까봐! 늘 조바심을 태우며 대범한척, 잘난 척 꾸민 나를 내세우며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한 우리는 자신의 삶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수가 없다.
따라서 성숙한 리더는? 있는 그대로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나 자신을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르게 이해해야 하고, 둘째는 잘났든 못났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는 남에게 나를 솔직히 드러내 보일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그대로의 나를 이해 성찰하고 받아들이고 드러내는 과정은 혼자서 하기란 너무 힘든 과정이고 어려운 과정이다. 따라서 인간 내면(타고난 성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검증된 객관적인 검사 도구를 활용해서 자신의 내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와 조화 를 이루어야 한다, 특히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협동적으로 발전시키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집단그룹을 만들어 상호간의 역동을 이해하는 성장 프로그램의 체험 이 필요하다고 감히 제안 한다.
〈대령 김무영 순천향대 학군단장〉
2005년 8월 11일 대학신문, 국방일보 게재
성숙한 리더는 집단활동이 필요
성숙한 리더 가 되기 위해서는 집단을 통한
자기자신의 내적 탐색과 이해 가 절실히 필요하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듯하나 각각의 모습을 잃어 버리고 상황에 쉽게 순응하거나 적극적 대처 없이 생활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현대인은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물결속에서 ‘ 뿌리를 잃은 ’ 나무처럼 정서적 갈증으로 표류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은 타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를 중심으로 ‘왕자’ 나 ’공주’ 처럼 사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 인식 없이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의 내적 성찰이나 창조적인 삶을 추구하지 못하고 고착에 빠져들곤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행동방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는 이유로 구별 아닌 차별이 이루어지고, 서로를 오해하고 의사소통의 문제등으로 대인관계의 갈등을 겪고 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자신의 존재의의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발견하고 인정받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렇게 인정받는 것은 본질적으로 인간은 집단지향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단을 통하여 성장되고 성숙되어 진다.
그러나 사회구조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현대사회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으므로 인위적인 집단역동을 체험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인위적으로 소집단을 만들어 현대인에게 상실되어 가는 인간성을 되찾게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집단성원들의 특성을 경험 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옳다고 생각하거나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실천에 옮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옳은 일, 바람직한 일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기분이 우러나와야 행동에 옮긴다. 이처럼 감정(느낌)은 인간관계, 태도, 의사결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모든 행동에 밑바탕이 된다. 전자에 설명한 바와 같이 자신의 내적 통찰을 하는 데는 집단의 역동적인 관계에서 경험하는 것이며, 특히나 생각보다는 느낌의 표현을 통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내 보이고 행동함으로써 인간관계, 태도, 성격, 정신건강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나’ 와 남에게 보이기 위해 ‘꾸민 나’ 가 있다. 대체로 있는 그대로의 나는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혹시 못난 내가 들어 날까봐! 늘 조바심을 태우며 대범한척, 잘난 척 꾸민 나를 내세우며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한 우리는 자신의 삶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수가 없다.
따라서 성숙한 리더는? 있는 그대로의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나 자신을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르게 이해해야 하고, 둘째는 잘났든 못났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는 남에게 나를 솔직히 드러내 보일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그대로의 나를 이해 성찰하고 받아들이고 드러내는 과정은 혼자서 하기란 너무 힘든 과정이고 어려운 과정이다. 따라서 인간 내면(타고난 성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검증된 객관적인 검사 도구를 활용해서 자신의 내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와 조화 를 이루어야 한다, 특히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협동적으로 발전시키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집단그룹을 만들어 상호간의 역동을 이해하는 성장 프로그램의 체험 이 필요하다고 감히 제안 한다.
〈대령 김무영 순천향대 학군단장〉
2005년 8월 11일 대학신문, 국방일보 게재
〈대령 김무영 순천향대 학군단장〉
2005년 8월 11일 대학신문, 국방일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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