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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Joyfule 2019. 2. 21. 07:39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지은이:유재덕  
    86. 유혹과 양심 
    프랑스의 국무총리이니 조르주 클레망은 강직하고 양심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호랑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루는 기자가 그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어째서 보통사람들은 당신을 싫어합니까?" 
    "내가 진실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어려운 때이기 때문에 온 국민은 근검절약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사회 지도급 인사들과 정치인들도 당신을 싫어하는 겁니까?" 
    "내가 부정부패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나는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뇌물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에서 올바른 정치인은 당신뿐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 모두가 올바른 정치인들입니다. 
    단, 유혹을 받지 않는 한 말입니다." 
    *사곡한 무리는 결실이 없고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욥기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