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3.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Put first Things First) - 자기관리의 원칙

 

 

  습관3.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Put first Things First) -

자기관리의 원칙

 

 

◇ 기본 원칙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중요한 인간관계, 역할, 각종 활동들을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한다.

◇ 주요 패러다임
우리는 쓸데없는 일들로 인하여 가장 중요한 일들이 미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삶의 효과적 관리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다.
순간적인 충동이나 욕구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에 입각해서 행동하는 독립 의지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필요한 것이라면 그 일을 해내는 강한 의지를 필요로 한다.
대상과 시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인간관계 유지와 증진 그리고 결과 달성을 강조한다.
이를 간단히 말하면 생산/생산능력 간의 균형 유지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균형유지를 위하여 내 영향력의 원 안(변화 가능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리더쉽이란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자기관리란 항상 소중한 것을 우선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자기훈련의 습관들이기 이다.
우리는 항상 긴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에 노력을 집중해야 하겠다.
우리는 자신의 주요 역할들을 수행하며 설정한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신의 사명을 효과적으로 완수 할 수 있게 된다.

현대 생활에서 자기관리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자신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도 변화하게 된다.
자기관리를 잘 하려면 무엇보다도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우리는 해야 할 너무 많은 일들을 접하게 되며
때에 따라서는 각각의 중요성에 따라 우선적으로 할 일을 결정해야 한다.
시간관리에서 가장 훌륭한 견해의 핵심은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하고 실행하라" 이다.

의지력의 연속성 하단에 있는 사람들은 책임을 회피하며 쉽게 살려 하고
삶에 대한 진취성이나 의지력을 갖고 있지 않다.
이와 대조적으로 상단에 위치한 사람들은 지금 당장 긴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들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지렛대와 같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시간관리 매트리스'이다.
'시간관리 매트리스'는 제1상한,?2상한,?3상한,?4상한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주 단위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 단위로 계획하면 하루 단위로 하는 것보다 앞뒤 연결과 균형 유지가 더 좋아진다.
주일(일요일)은 일주일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포함하여
보다 개인적이고 영적인 활동을 계획하는 데 이상적인 시간이다.

◇ 시간관리 메트릭스(활동을 결정하는 요소는 “긴급성”과 “중요성”이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시간사용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다
제1상한: 중요함, 긴급함.(20%~25% / 25% ~ 30%) ->시간관리을 잘 하는 사람 / 잘 못하는 사람
제2상한: 중요함, 긴급하지 않음.(60% ~ 85% / 15%)
제3상한: 중요하지 않음, 긴급함.(15% / 50% ~ 60%)
제4상한: 중요하지 않음, 긴급하지 않음.(1% 이하 / 2% ~ 3%)

제1상한은 긴급하고 중요한 일로서 즉각적인 처리가 요구되고 또 그 결과도 중대한 사안들을 다룬다.
따라서 보통 제1상한의 활동들을 "위기" 혹은 "문제"라고 부른다.
우리는 때로 많은 시간을 제1상한에 빼앗기고 있다.

제2상한은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들로 성공적인 사람은 당면 문제 위주가 아닌

미래지향적 기회 위주로 시간을 활용하며 시간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제 2 상한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제 2 상한의 활동은 미래를 위한 예방과 준비의 차원으로 잠재적인 생산능력 활동이다.
인간관계 구축, 새로운 기회 발굴, 중장기 계획 등으로 효과적인 자기관리의 심장부이다.
그러므로 제 2 상한의 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예비되고 준비된 능력이기 때문에
제 1 상한의 일들을 효과적이며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우리 모두는 이 같은 일들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으나 긴급하지 않기 때문에 행하지 않고 미루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제2상한에 속한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때 생산과 생산능력간의 균형이 유지된다.
제2상한에 해당하는 일을 찾아내어 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한다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제1상한과 제3상한에 속하는 일들은 급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이끄는 반면,
제2상한에 속하는 일들은 우리의 계획과 결심과 주도성을 요구한다.
시간관리 용어로는 이를 ‘파레토 원칙’이라 부른다.
즉 80%의 결과가 20%의 중요한 활동(제2상한)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것이다.
제2상한 중심의 시간관리는 다음의 네 가지 주요 활동을 포함한다.
- 역할 규명, 목표 선택, 일정 계획, 매일의 적용

제3상한은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을 의미한다.
시간관리를 잘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제3상한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시간부족을 느끼게 되고 무질서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하루 종일 바쁘게 일 했음에도, 정작 중요한 일들은 처리되지 못하고 혼란만 가중되어간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심신이 피폐해지고, “함몰웅덩이”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제4상한은 긴급하지도 않으며 중요하지도 않는 일들로
단지 자신의 느낌에 좌우되어 시간을 대부분 제3상한과 제4상한의 일들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제3상한 및 제4상한에 대한 시간투입을 삼간다.
그 이유는 여기에 속하는 일들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제2상한에 속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 예비 함으로서
제1상한에 속하는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시간을 줄일 수가 있다.

◇ 주요 실행과정
-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고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제 2상한의 활동들에 노력을 집중한다.
- 자신의 사명, 역할, 목표, 우선순위에 따라 주간 계획을 세우고 매일 실천에 옮긴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가장 하찮은 것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 괴테-

 
“저절로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노력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도록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다.”  ? 벤스타인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