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6편<평생 기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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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단기적인 것과 장기적인 것으로 나누어 계획에 착수합니다.
그러나 어떤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것으로도 끝날 수 없는 일생을 걸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기도 프로젝트입니다. 기도는 평생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는 순간 기도는 시작됩니다.
기도는 주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주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요 교제입니다.
사랑은 대화와 교제없이 자랄수 없습니다.
한 남녀 커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그들 사이에는 대화와 교제가 시작됩니다.
결혼은 그들사이에 그들의 사적공간을 밤낮없이 열어 놓고
무한대의 깊이 속으로 이 대화와 교제가 자라가는 마당을 제공합니다.
구원이 성도에게 이런 마당을 제공한 것입니다.
인생은 위기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위기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위기가 지나가면 또 하나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큰 위기가 지나가면 작은 위기가 찾아옵니다.
작은 위기가 지나가면 다시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 모든 위기 속에서 흔들림없이 살아가도록 창조주는 우리에게 기도를 선물하신 것입니다.
기도자에게는 은퇴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위기로부터의 은퇴가 약속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 위기입니다.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 위기입니다.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 여행입니다.
이 위기의 여행은 홀로 가야 하는 여행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자에게 주님은 동행을 언약하십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으로 우리는 존귀한 성도답게 죽을수 있습니다.
그날 우리의 지상의 기도여행은 마쳐지고 우리는 천상의 순례자가 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평생 기도자로 살 것을 다짐합니다.
기도
내 영혼 내 귀를 열어주시고 나와 함께 할 것을 언약하신 주님!
기도
내 영혼 내 귀를 열어주시고 나와 함께 할 것을 언약하신 주님!
나로 시편기자처럼 평생에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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