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하면 애교 vs 남자가 하면 변태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애교로 봐준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 변태로 낙인 찍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여자가 "아~~~잉" 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 해도 들어준다.
남자가 "아~~~잉" 한다.
오 shit. 너 일루 와봐...칼맞는다.
하지만 남자도 그럴 수 있다.
-->여자가 어린 남자애의 고추를 만지작거린다.
여자라면..모성애다.
남자가 여자애의 그겻을 만진다.
천하의 애비 에미 없는 나쁜 놈, 컴플렉스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부성애가 있다.
-->여자가 10살 어린 영계남과 사귄다.
와! 능력있다.
남자가 10살 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도둑놈, 원조교제라고 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
-->대학, 사회에서 여자 선배가 신입의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 독려에 가슴이 찡하다.
남자 선배가 신입 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한다.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 수 있는 거다.
-->여자가 빨래줄에 걸린 남자 속옷을 걷으면
아..가정주부가 빨래를 했구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여자 속옷을 걷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저 쉑끼 변태닷~!!"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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