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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대상 / 여호와의 증인 -정통 기독교리에 전격 도전 (上)

Joyfule 2010. 11. 3. 10:56

영적 전투대상 / 여호와의 증인 -정통 기독교리에 전격 도전 

현재 여호와의 증인 추종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가운데 근래 수년 동안 여호와의 증인 수는 남미, 아프리카, 태평양 연안 국가 등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정통 기독교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교리가 복음을 전적으로 반박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교회를 악마의 것이라고 반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성령의 하시는 일 및 기타 중요 교리를 반박하고, 그들의 주장과 가르침만이 성서에 관한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험한 교리를 우리 그리스도인이 바로 알고 속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잘못된 교리에 빠져 있는 자들을 건져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해야 할 것이다.

■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
여호와의 증인의 창설자는 '찰스 타제 러셀(Charles Taze Russell, 1852-1916)'로 그는 초대 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협회'의 회장이기 했다. 그는 1852년 2월 16일 펜실베니아주 핏츠버그에 속한 알레게니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부모는 전통적인 스코취 아이리쉬(Scotch-Irish)장로교인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지옥에 대한 공포심이 심해 길에서 '지옥 불'이야기를 행인들에게 전하고 때로 글로 경고하기도 했다. 그의 나이 17세 되던 1869년 어느 날 길을 지나가던 사람 중 '지옥 불'이 없다고 말하는 자를 만나 그와 오랜 토론 끝에 '지옥 불'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후 1870년 18세 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강론하고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가 언제 강림하실 것인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그 문제해결을 위해 성경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그는 자신이 발견한 바를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그 방법'이란 소책자를 발행해 알리기 시작했다.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이 재림문제를 둘러싸고 수 백년간 연구에 연구를 계속해오면서도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청년 러셀은 단 시간에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러셀의 소책자는 길고 복잡하며 관련시킬 수 없는 성경의 거짓 해석과 시간을 계산하는 복잡한 방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가 노력하여 찾아낸 결과는 예수 그리스도가 1874년에 재림한다는 것이었다. 그 후에 그는 그 일자를 1914년으로 변경했었다. 그는 재림은 신체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해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계시록 1장 7절과 상반되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대부분의 가르침은 러셀의 이와 같은 견해를 둘러싸고 존재하는 것이다. 1874년 러셀은 자기가 4년간 가르치고 있던 성경학교의 목사로 선발되었다.
이로부터 이단의 역사가 실질적으로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그 해는 바로 그리스도가 재림한다고 주장해 온 시기로 러셀은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 모임의 지도자였기 때문이다.

1879년 러셀은 '시온의 파수대와 그리스도 임재의 예고'라는 잡지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의 교회 확장운동에 상당한 힘이 되었다.

그리하여 1880년엔 미국의 7개 주에 30개의 새로운 교회집합체가 생기게 됐고 1881년에는 '시온의 파수대와 소책자 협회'가 설립되고 이어 1884년에는 공인을 얻어 여호와의 증인 운동이 본격화되는 계기를 맞게 됐다.

그러나 러셀은 새로운 이단을 창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의 개인적인 생활은 실패했다. 그는 '기적의 밀'을 팔았는데 다른 종자보다 5배나 빨리 성장한다고 광고를 했다. 이를 본 'Brooklyn Daily Eagle'이라는 신문사에서 조롱하는 만화를 싣자 러셀은 신문사를 고소하였으나 이 '기적의 밀'이 다른 종자의 밀보다도 오히려 좋지 못함이 판명되어 재판에서 패소하고 사회적으로 큰 망신을 당했다.

또 1912년 6월에는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한 침례교회 목사였던 로스 목사는 러셀의 책을 비난해 그 즉시 러셀은 로스 목사를 고소해 소송이 붙게 됐었는데 이 때 그가 증인대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탄로가 나 그는 정식으로 임명받은 목사라고 주장해 왔었으나 그런 사실이 없었음을 시인하게 되는 수모를 당하게 됐다.

또한 그의 아내인 애클리는 러셀의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지배적인 태도 및 다른 여자들에 대한 부적당한 행위를 들어 이혼 소송을 걸어 그는 이혼을 당하고 말았다.

영적전투대상/여호와의 증인(2)-지옥부인하며 전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 "

1916년 러셀이 64세의 나이로 죽게되자 '재판관' Rutherford로 알려진 '조셉 러더포드'가 후임을 맡게 됐다. 러더포드는 본부를 뉴욕의 브룩크린에 두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나 1918년 5월에 동료 8명과 함께 '미 육군과 공군의 임무를 거절하는 명령 불복종' 혐의로 체포당했다. 그 해 6월에 20년의 선고를 받았으나 1년만에 '여호와의 증인'들의 탄원서로 인해 이들은 모두 석방됐다.

또한, 제2차 대전 중에는 3천5백 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군복무를 거절하여 투옥을 당했다. 그 때 그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정부가 공포한 어떠한 법률도 거절했는데 그 이유는 러더포드가 그들에게 인간정부가 만들어 내는 것은 전부 마귀의 것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1931년 러더포드는 그 동안 '성경학생'이라고 불려웠던 조직이름을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러더포드는 1942년 죽었으며 3대 회장으로 '나단 호멜 노르(Nadan Homer Knorr)'가 선출됐다. 그는 1905년 펜실바니아주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18세 때부터 여호와의 증인으로 항시 일했고 브룩크린에 있는 본부의 임원이 됐다. 그때부터 그는 최고지위까지 직접 이르게 됐다.

'노르'는 처음 두 지도자와는 달리 일체 공개석상에서의 접촉을 피했으며 신문지상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새로운 훈련계획을 강력히 진행하고 여러 가지 서적을 출판하는 가운데 성경을 그들 교리 하에서 번역을 하기도 했다.

1977년 노르가 죽고 당시 파수대회를 위한 최고의 신학자였던 '프레드 프란츠(Frederick W. Franz)가 파수대회의 회장이 됐다. 프란츠의 지도하에 파수대회는 보다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언어로 그들의 신념들을 표현하게 됐다. 프레드 프란츠는 1992년 사망하고 뒤를 이어 '밀턴 헨셸(Milton G. Henschel)이 회장이 됐다.

■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여호와의 증인들은 호별 방문을 통해 전도하는 일에 열심이다. 그들은 열심히 전도함으로써 구원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은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원한 심판에 대한 공포는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을 위한 여호와의 기준에 미달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러셀은 지옥의 존재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하나님의 진노로 대치했다. 그들이 전도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에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러셀은 지옥이 없음을 주장하며 그 대신 그 보다도 더 무서운 영혼과 육체의 죽음이 있다는
것으로 대치했다.

예수님은 자주 지옥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은 지옥은 고통의 장소이며 그 곳을 '지옥불'이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지옥을 '불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러셀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그것을 이유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에 모순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지옥대신으로 그는 육체가 죽을 때 동시에 영혼도 완전히 죽어버린다는 교리를 교안해 냈다.

사람은 이러한 운명을 피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를 설교하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들 기구는 두 개의 큰 조직체와 사소한 여러 개의 조직체로 구성되어 있다. 중대한 사무역할이나 중요한 결정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수를 14만4천 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숫자는 요한계시록 7장 4-8절에서 기인하며, 이것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의 12족속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수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이들 14만4천 명을 특별 지도자들로 택하게 된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들 외에 호별 방문을 하는 신자들을 '다른 양들' 또는 Jonadabs라고 부르고 있다. 이들 Jonadabs들은 14만4천 명과 똑같이 영원한 장래를 소유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을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이들은 그처럼 열열히 전도운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영적 전투 대상 / 여호와의 증인 (3) - 아마겟돈 전쟁은 그리스도인의 몰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