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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 대상: 프리메이슨 (5)]

Joyfule 2010. 10. 18. 09:14

영적 전투 대상 / 프리메이슨 (5) 세계의 숨은 정부 건설하기 위한 정치, 경제, 종교 지배하는 조직 구성 "

 [영적 전투 대상: 프리메이슨 (5)]



프리메이슨의 조직은 하나가 아니다. 지역에 따라, 모임의 성격 또는 구심점인 지도자에 따라 조직이 구성돼 있다. 이들 단체는 '세계의 숨은 정부'를 구성하는 중요한 골격을 이루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정치인, 종교인, 경제인, 언론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이들이 만들어놓은 조직들을 간략하게 소개한 것이다.

◇ 300 위원회(The Committee of 300)
이 조직의 원래 이름은 알 수가 없다. '300 위원회'라는 이름은, 아마도 3백 명의 엘리트들이 힘을 모아 세계를 지배한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의 1달러 짜리 지폐를 보면 13층의 피라미드가 그려져 있는데, 이 300위원회는 그 꼭대기에 군림하는 존재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부나 개인을 지배하는 가장 높은 조직이 바로 300위원회라는 얘기다.
이들의 근거지는 영국의 런던이며, 금융과 국방, 정당, 종교 등 모든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런던의 금융센터를 통해 광산, 금속, 귀금속, 보석, 마약, 아편, 의약품 등을 비롯해 불로소득의 고리대금 업체인 은행들, 사교의 지도자들, 심지어 록 뮤직 계까지 모두 한 손에 쥐고 통제하고 있으며, 그 모든 세력의 중심은 영국 여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원탁회의(The Round Table)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 왕국을 세운 영국인 세실 로즈(1853-1902)는, 옥스퍼드대학교 총장이었던 러스킨으로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러스킨은 세계에 새로운 세계 질서가 필요하고 세계 단일정부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로즈가 자신의 재력을 사용해 만든 조직이 바로 원탁회의다. 원탁회의는 프리메이슨 중에서도 전면에 나서서 권력을 잡은 유명한 사람들보다는 뒤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실세인 사람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곤 했다.
로즈는 1902년 죽을 때 그의 유산을 대부분 원탁회의에서 사용하도록 했지만, 원탁회의의 비용은 거의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담당했다. 로즈는 유산 중 일부로 '로즈장학금'을 만들어 영어권의 각 나라에서 매년 1명의 수재를 뽑아 옥스퍼드대학에서 수학하도록 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도 로즈 장학생이었다고 한다. 로즈 장학금의 목적은 영어권의 수재들에게 세계 단일 정부의 관념을 심어주고, 각자 자기 나라의 지도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로즈의 뒤를 이어 앨프레드 밀러(300위원)가 주도권을 쥔 뒤에는 왕립국제문제연구소를 발족했다. 1차 세계대전 종식 후 생긴 국제연맹도 이들이 만든 것이다. 최초로 건설된 세계정부였던 셈이다.

◇ 왕립국제문제연구소(The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RRRA)
1919년 파리 평화회담에 참가했던 영국, 미국의 엘리트들은 따로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를 만들었다. 그리고 같은 사람들이 1920-1921년에 미국의 외교문제협의회라는 것을 만들었다. 영국과 미국은 이 두 조직을 통해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 여왕을 우두머리로 하는 RIIA가 영국과 세계 문제를 통괄하고 있다. 이들은 영국의 이익이 아니라, 세계를 통치한다는 관심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

◇ 외교문제위원회(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외교문제위원회는 영국 RIIA의 미국 지부로 1921년 7월 29일 정식으로 뉴욕에서 발족되었다. 미국에서 국제연맹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세계 정부 수립의 필요성을 좀더 근본적으로 홍보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다. 현재 약 3천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수십 년 동안 막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도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그들의 '부칙 제2장'에 회의의 내용을 발설하는 회원은 즉시 제명된다고 씌어 있기 때문이다.
CFR의 회원이었던 해군 소장 체스터 워드 제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권력이 강한 엘리트 집단의 유일한 공동 목적은 미국의 독립과 주권을 앗아가는 것이며, 미국을 소련과 합쳐 같은 공산주의 국가로 건설하는 것이다. 국제 엘리트라는 CFR의 회원들은 월가의 국제 금융가들과 그들의 참모들이며, 일차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세계의 은행업을 독점하여 세계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세계 정부란 아마도 UN을 절대적인 지상 정부로 변화시킨 것 같다." 1945년 UN을 창설하기 위한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 사람들 중 47명이 CFR 회원이었다. 그 중에는 국무장관을 지낸 에드워드 스태티니우스, 존 덜레스, 넬슨 록펠러, 애들레이 스티븐슨, UN의 초대회장이었던 앨거 히스 같은 사람들이 있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상관없이 각 부서의 책임자는 CFR의 회원 명단에서 골라 임명하곤 했다. 1921년 이후 재무장관 18명중 12명, 국무장관 16명중 12명, 국방장관 15명중 9명, CIA부장 11명중 7명,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교장 7명중 6명, 유럽 연합군총사령관은 전원, NATO주재 미국대사 전원이 CFR회원들로 충당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로마클럽 (The Club of Rome)
로마클럽은 환경과 인구 문제를 주로 다루는 조직이다. 록펠러의 후원 아래 운영되는 조직으로, 단일 세계 정부와 원만한 세계 통치를 위해 인구 문제와 세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림으로써 세계의 중앙 집권 체제의 정당성을 홍보하며, 서방 세계와 제 3세계의 산업개발을 억압, 지연시키는 국가간의 외교문제가 이 조직의 목적이었다.

◇ 국제연합(The United Nations: UN)
현재 뉴욕에 있는 UN 본부는 록펠러가 무료로 기증한 땅에 지은 건물이다. UN에서 활동하는 정치가, 외교관, 고문 등의 주요 인물 뒤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사람들은 세계의 돈을 주무르고 있는 록펠러, 모건, 와벅, 쉬프 같은 이들이다.

세계의 일반 대중에게는 "세계의 평화를 가져오고 지역의 분쟁을 전쟁 대신 협상으로 해결하는 곳"이라고 UN을 설명한다. 하지만 UN의 실제 목적은 세계 단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여러 가지 부설 기구를 창설한 것도 신세계 질서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일환인 것이다. 세계의 인구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세계보건기구(WHO), 경제와 환경 통제를 위한 UNEP, 교육·과학·문화를 통괄하는 유네스코(UNESCO) 등이 하부 조직이다.

 

 *참고 서적: △Gary H. Kah, En Route to Global Occupation △Michael Howard, The Occult Conspiracy △Jim Marrs, Rule by Secrecy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