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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 대상: 프리메이슨 (6)

Joyfule 2010. 11. 1. 09:16
 
영적 전투 대상 / 프리메이슨 (6.끝) 고대 신비종교부터 뉴에이지까지 영적 뿌리는 같아 "
[영적 전투 대상: 프리메이슨 (6)]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 프리메이슨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이다. 세계 정치·경제·사회·종교·예술·환경·교육 등의 정책들에 깊숙이 관여하며,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의 조직과 움직임에 대해 예의 주시하는 이들은, '세계 지배를 위한 음모 계급'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현상 뒤에 숨겨진, 프리메이슨들의 세계 지배 전략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역사와 조직을 총 정리해 본다.

프리메이슨이 단순한 조직이 아닌, 루시퍼를 숭배하는 사탄의 세력이 그 배후라는 증거는, 그들의 영적 뿌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다. <표1 참조: 새로운 세계질서를 위한 영적 뿌리> 이 표는, 프리메이슨의 뿌리가 노아 홍수 시대 이후 고대 바벨론의 사탄 문화에 뿌리를 두고 각종 사교(邪敎), 동양 종교, 그리고 영지주의, 성전 기사단, 유럽의 장미십자단, 그리고 현대의 뉴에이지 운동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고대 신비종교→카발리즘→영지주의→성전기사단→장미십자단→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신지학, 접신론, 1800년대의 수많은 사교집단→뉴에이지 운동으로 시대마다 다른 형태의 얼굴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고대 신비종교는 바벨론, 이집트, 인디아, 페르시아, 그리스 등의 범신론의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동양의 힌두교, 불교, 일본의 신도 사상 등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이런 종교들은 현대의 뉴에이지 운동과 사상의 뿌리를 같이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우주선, 자기 최면, 잠재의식 등의 새로운 영적 흐름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 역시 뉴에이지 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편 프리메이슨으로부터 파생된 사회적 형태로는, 막시즘을 출발하게 했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비밀결사 조직, 국제금융, 종교단체인 WCC까지 밀접한 영향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현대의 영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과 같은 뿌리이다. 즉 서로 다른 단체들이지만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프리메이슨, 현재의 뉴에이지에 이르기까지 한 계보인 셈이다.

<표2>는 결국 한 뿌리이지만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엘리트 조직표이다. 모든 조직은 서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엘리트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아래와 같은 계획을 세웠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국제연합(United Nations)이라는 조직을 만드는 한편, 그 아래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같은 기구를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세계단일정부'를 구성함으로써 그 단일 정부를 통해 지상의 모든 인간을 다스린다.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을 이용하여 재래무기와 원자무기 등으로 무장을 증강하고 전쟁에 대해 두려움을 갖도록 적극 획책하여, 결과적으로 상호 군비 증강 경쟁을 벌이도록 한다. 또 북미와 유럽의 공동 방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라는 것을 조직하고, UN 평화군을 조직하여 조작된 분쟁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결국 세계군의 필요성을 인류에게 확신시켜 세계군을 창설하게 한다.

유럽, 남북미, 아시아 등 세 지역에서 각각 '자유무역지대'라는 것을 만들어 우선 경제적 연합체를 구성하고, 이를 관장하는 중앙은행을 만들어 단일 화폐를 사용하도록 한 후에 점차적으로 정치적 기구로 전환시킨다. 그러는 한편 선진국들을 규합하여 상호간 교역과 국경의 장벽을 없애주도록 노력함으로써 세계의 모든 국가에 자유무역의 모범을 보여주어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는 체제로 전세를 흡수한다.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무역기구(WTO), 세계은행(IBRD, IMF, BIS, IDA, IFC),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의 기구는 그런 이유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또 유럽공동시장, 유럽공동체, 유럽연합, 북미자유무역, 다자간투자협정, 국제식약품규정 따위 역시 그들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한 한 단계다.

인간의 심리 작용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하여, 개인 또는 집단 심리를 조작함으로써 인간의 행위를 조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CIA 등의 조직들은 최면술 비슷한 MK울트라(Mind Control)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사회복지 국가를 건설하여 많은 국민이 정부의 프로그램에 의존하도록 한다. 실업자가 되면 국가에서 그들의 생활비를 충당함으로써 국민들을 비생산적인 인력으로 만든다. 그러다가 국가 재정은 악화되고, 어느 정도에 도달하면 이 제도를 폐지해 사회가 절대 다수의 빈민층과 극소수의 부유층으로 나뉘게 하며, 결국 배가 고픈 국민들이 지도자의 말에 순종하도록 한다. 그러면 세계를 정복하는 일이 그 만큼 쉬워진다.
엘리트들은 다국적 회사를 통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종국에는 지구를 소유한다.

이런 시대에 대해, 성경은 오래 전에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 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이 많은 적 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2:18)"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24:24-25)

우리는 지금 프리메이슨이라는 거대 조직과 영적 전투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엘리트와 기독교인들은, 프리메이슨이라는 거대한 조직에 대해 아직도 무지한 형편이다. 그 만큼 새로운 세계 질서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려는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가, 사탄의 고도한 전략 가운데 있다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이처럼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기독교인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과 함께, 영적 무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