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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투 대상: 프리메이슨 (4)]

Joyfule 2010. 10. 8. 08:03

 

영적 전투 대상 / 프리메이슨 (4) 루시퍼는 곧 하나님, 기독교는 사탄 "
[영적 전투 대상: 프리메이슨 (4)]

프리메이슨이 시대를 달리하며 나타난 모습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들의 목표는 한 마디로 '새로운 세계질서'이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정확히 드러내지 않으면서, 비밀 교리를 통해 교묘하게 이 세상을 정복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 학자가 프리메이슨 지도자들에 의해 추천된 책을 인용하며, 프리메이슨의 비밀 교리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다.

◆ 프리메이슨은 종교다.
"모든 프리메이슨의 랏찌는 종교 사원이다. 그 가르침은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똑같다."('도덕률과 교리'라는 책에서)
"프리메이슨의 출발과 존재 이유는, 명백한 종교 기구이다. 우주적이며 영원한 프리메이슨의 동기는, 하나님이 인류의 가슴속에 심어놓은 영원한 보편 종교이다."('프리메이슨 백과사전' 중에서)
"진리의 수호자이며 보호자인 프리메이슨은, 일반 적인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대를 거쳐 어떤 심볼과 장식, 형상 등을 통해 핵심 교리가 계승되어졌다."('도덕률과 교리'라는 책에서)

◆ 본질적으로는 적그리스도이다.
프리메이슨의 특징은, 신구약 성경을 인용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빠트린다는 사실이다. 킹 제임스 버전과 토마스 스미스 웹이라는 사람이 인용한 성경의 부분을 예로 보면 잘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빼거나 대신 God을 쓴다. 그러나 여기에서 God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아니다.
프리메이슨들의 성경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성경은, 그 자체로 애매모호한 상징일 뿐이며, 사실 내용도 별 것이 없다. 히브리 족속의 종교, 과학 혹은 모세나 예언자들의 교리인데, 그 뿌리를 보면 고대 이집트의 종교와 똑같다."
"히브리인들의 책 성경은, 유대인들의 전통을 기억하기 위해서 쓴 것으로,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상징일 뿐이다. 모세 5경과 예언서는 아주 초보적인 책이다. 두 번째 성경인 신약 역시 말이 되지 않는 책으로, 철학과 종교에 있어서 천재의 상상력이 동원돼 쓰여진 것일 뿐이다."

◆ 프리메이슨 지식의 뿌리는 카발리즘
"모든 참된 교리를 갖고 있는 종교의 시작과 끝은 카발라이다. 모든 메이슨의 조직의 상징은 카발라에 기원을 두고 있다. 우주적인 이성과 신의 언어가 합해진 것이 바로 카발라인 것이다. 카발라만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열쇠이다."
"카발라를 아는 사람은 경외감에 사로잡힐 것이다. 카발라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면 교리가 너무나 단순 명쾌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이다."('도덕률과 교리'라는 책에서)
종교적 핵심을 '카발리즘'에 두고 있음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 영감과 능력의 뿌리
"빛의 사자 루시퍼! 루시퍼야말로 아침의 아들이다. 빛의 사자이다."('도덕률과 교리')
또 프리메이슨에 참석한 사람들을 전사(戰士)로 표현했을 때, 이들의 무기는 자신들 스스로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루시퍼가 주는 에너지이다. 루시퍼가 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로 프리메이슨의 능력인 셈이다.

◆ 기초 교리
프리메이슨의 신학적 교리는 1889년 7월 14일, 앨버트 파이크가 쓴 '교리(Instruction)'라는 책에 잘 나타나 있다.
"루시퍼는 곧 하나님이다. 불행하게도 아도나이(여호와)도 하나님이다. 추함이 없는 아름다움은 존재할 수 없고, 검은 게 없으면 흰 것도 없다. 절대적인 존재는 두 개의 하나님으로 존재한다. 어두움은 반드시 빛이 필요하다. 우주적인 원리는 어차피 힘 겨루기가 필수적이다. 참되고 순수한 철학적 종교는 바로 루시퍼를 믿는 것이다. 루시퍼는 곧 아도나이와 동격으로, 루시퍼는 빛의 신이며 선의 신이다. 이 신이 바로 인류를 위해 아도나이와 싸우고 있다."
파이크는 또한 모럴과 도그마라는 책에서 진리를 왜곡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빛이 즉시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담에게 선악을 아는 과일 먹는 것을 금했다. 빛의 왕국과 어둠의 왕국에 대해 잘 알게 될 것 같아서이다. 진짜 빛의 천사가 아담을 꼬셔서 귀신의 말을 어기게 만들어 아담에게 승리의 수단을 주었다. 그런데 여호와 귀신이 이브를 만들어서, 이브가 결국 아담을 유혹해서 육신에 빠지게 함으므로써 약하게 만들고, 육적인 것에 묶이도록 만들었다."
우리 기독교인의 입장과는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루시퍼를 믿는 프리메이슨에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은, 한마디로 사탄이라는 것이다. 즉 프리메이슨의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루시퍼의 통제 아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 우주적인 보편성
뉴 에이지 운동과 마찬가지로 프리메이슨의 핵심 교리는 '우주적인 보편성'이다. 세계의 모든 종교를 하나의 종교 우산 아래 모으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위해, 아주 편리하게 예수 그리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격하시키며 부처나 다른 종교 지도자의 영적 마스터 정도로 표현하고 있다.
종교로써 프리메이슨은, 모든 사는 사람이 연합하고 모든 사람이 모든 종교를 함께 나누기 위한 종교이다. 따라서 기독교는 불교나 힌두교, 모슬렘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은 모든 바알신들의 위에 존재하는 신으로서, 기독교나 불교, 힌두교, 모슬렘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신을 인정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 인간을 신격화
프리메이슨의 교리에서 일관되게 드러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죄로 인해 영생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영생에 도달한다고 말한다.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면, 나중에는 '내가 곧 신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 맹목적인 복종을 위한 명령
프리메이슨이 된 사람의 제1차 의무는, 상급자에게 절대 복종하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은 정치 조직이라기 보다는 군사 조직에 가깝다. 명령은 즉각 순종되어야 하고, 그 성격과 결과에 상관없이 명령은 즉각 순종되어야 한다. 절대 복종에 대한 프리메이슨의 법은 아주 단호하다.
프리메이슨 멤버는 맹목적인 복종을 하도록 서원하게 하며, 진짜 그들이 어디에 절대 순종해야 하는 지 내용도 모르면서, 하급 삼단계 후보들이 하는 맹세가 다음과 같다.

① 입문자들(첫 번째 등급): 엄격하고 진지하게 맹세하는 모든 것에, 조금도 주저함이나 흐트러짐 없이, 만약에 이 맹세를 어기면 내 목을 자르거나 내 혀를 뿌리까지 뽑아버리거나 내 몸을 물이 흐르는 지역에 생매장 시켜서 죽여도 좋다.

② 숙련공(두 번째 등급): 만약 의도적으로 거룩한 맹세를 깨거나 동료들과의 약속을 어기면, 내 왼쪽 가슴을 찢어 심장과 내장을 꺼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가져가서, 야생 짐승의 먹이가 되도록 해도 좋다.

③ 지도급(세 번째 등급): 만약 거룩한 서원과 맹세를 어기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악한 내 몸을 중간에서 쪼개서 하나는 남쪽으로, 동쪽으로 보내고 내장들은 불태워서 잿가루를 사방으로 흩뿌려서, 나라는 존재가 조금도 흔적이 남지 않도록 해도 좋다.

결국 프리메이슨이 인정하는 유일한 종교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들은 명백하게 보편성을 주장하는 종교로 '영생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 선행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즉 '영적인 인본주의'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범신론'적인 것이고, '루시퍼 숭배'를 지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