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 - 후쿠시게 다카시 12

  

     예수님의 마음 - 후쿠시게 다카시 12

 

 

1-성경에서 말씀은 인간에게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의지할 존재가 아닙니다.

 

   이사야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 호흡이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분명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하나님 한 분 뿐이니

   하나님 한 분 그 분에게 집중하라 하셨습니다.

 

2-사람을 의지하지말라는 것도 하나님 말씀이지만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도 하나님 말씀입니다.

   인간들의 관계는 하나님의 관계와 연결 되었습니다.

  그 관계 속에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하셨습니다.

 

3-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는것처럼 단지 글씨의 은혜가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에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4-넥타이를 매고 너무 그럴듯하게 나에게 와서 말을 합니다.

  여러분,예수님의 마음이 없으면 무엇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장된 것은 보기에 좋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것,그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아버지의 마음이 없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그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아버지,저희 안에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지 점검하게 해 주세요

저희 안에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게 온 것인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깨닫게 해 주세요.

 

5-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분의 피와 십자가로 삽니다.

 

6-하나님의 영,사람의 영, 세상의 영 이 세가지에 반응하는데 어떤 영에 반응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크게 달라집니다.

첫째,하나님의 영에 반응하면 없던 것이 생겨납니다.

둘째, 세상영에 반응하면 당장에는 있는 것 같지만,그것들은 모두 없어지고 소멸됩니다.

셋째, 사람의 영에 반응하고 움직이게 되면 결국 남는 것은 감정 뿐입니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이 나에게 좋게 이야기하면 좋은 감정,

        나쁘게 이야기하면 나쁜 감정이 남게 됩니다.

        결국은 남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이것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한 순간,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7-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는데,

   그분의 말씀에 아멘,하고 받아들이면 그 분과의 모든 소통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음으로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믿을 때 모든 일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보이지 않는 운동력로 여러분 안에 움직입니다.

    이것이 내것이 되면 24시간 그분과 만나는 것입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8-보혜사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전원이 위에서 계속해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에게만 그 전파가 옵니다.

   성령의 움직임으로 모든 것이 움직이고, 모든 것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바뀌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은 당장에는 흥하더라도 결국 소멸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들에게 주어진 숙명입니다.

   그것은 에덴에서부터 시작된 우리의 숙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변형시킬 수 없습니다.

 

9-남아있는 시간동안 하나님의 영, 사람의 영, 세상의 영 이 세가지 중에

   어떤 영에든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어떤 영에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크게 달라집니다.

 

   성경은 분명 우리가 얼마나 벗어났는지 알게 해주고,돌아오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바로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말씀하시고,

   잘못가면 다시 돌아오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10-성령님이 내안에 계신데도 불구하고 내가 듣고 느끼는 것에 먼저 반응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힘에 먼저 반응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사단의 지배를 받는 모든 것을 몰아 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위해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 하나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내가 우선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움직임에 맡긴다면 황무지가 옥토로 바뀔 것입니다.

 

11- 아버지의 방언은 굉장한 힘을 갖는 것입니다.

      방언을 오래 할 때 마음의 평안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힘 때문입니다.

      나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합한 말을 하고,

      또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것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땅이 있으라,바다가 있으라......했던 그분의 그 말씀의 힘으로

      내가 처한 지금의 환경은 움직이고 바뀝니다.

 

12-하나님을 믿는 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기지?-사단이 공격합니다

     이런 의문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오는 큰 시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움직입니다.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보는 시각이 바뀌어 평안이 옵니다.

     말씀은 모든 것을 바꿉니다.

 

13-사단의 말에는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들을 움직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말씀으로 만들어졌고 말씀으로 움직입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에 의해 모든 것은 시작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지만 거기에는 말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말씀과 같이 갑니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준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14-나는 교회입니다!-나는 성전입니다!

    그런 교회들을 아버지가 인도해 가십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만연하고 있는 시스템,각종 프로그램들....

    이것이 우리들 각자 한사람,한사람이 성전으로 만들어지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교회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알 수 있게 십자가를 높이 세우고, 크게 짓고...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 만족입니다.

    아버지는 두 세사람 모인 곳은 내가 이끌어 간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15-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것을 논하는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말씀을 많이 알면 아는 만큼 그 지식  때문에 불안하고 흔들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것이 섞여서 그럴 듯한 연극 한편 본 것처럼...

     말씀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 나를 위해 피흘리고 돌아가셨다는 것,그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판을 단 모든 교회들,

    그곳에는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분들이 넘어지는 이유는 사람의 말에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말은 그럴 듯 합니다.그것으로 설득 시키려 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를 지켜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이땅에는 너무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강한 하나님의 군사들!